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왕의 부장 로렌소 앙골라 대통령과 면담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14일 13:58

현지시간으로 13일 저녁 로렌소 앙골라 대통령이 대통령 관저에서 앙골라를 방문한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면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로렌소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안부를 전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12일은 중국과 앙골라가 수교한지 35주년이 되는 해로 양자는 돈독한 정치 상호 신뢰를 구축했고 핵심 이익문제에서 서로를 단호히 지지했으며 호혜협력이 전방위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양자가 성공의 경험을 총화하고 호혜상생의 구상을 혁신하며 새로운 협력영역을 개척할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자의 전략협력이 한층 격상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중국 기업들이 앙골라에 투자하는 것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법에 따라 중국 기업의 합법적인 이익을 보호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로렌소 대통령은 왕의 부장에게 습근평 주석에 대한 문안과 축원을 전할 것을 부탁하고 중국이 계속 앙골라의 철도 연통 등 대형기반시설 건설을 지지하기를 희망하고 중국기업이 앙골라에서 광산업과 농업, 목축업, 관광업 등에서 협력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앙골라는 투자와 경영 여건 가속에 박차를 가해 중국기업의 적법한 이익을 확보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곧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 대한 일부 구상을 소개하고 중국은 아프리카 나라와 소통을 유지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해 중국과 아프리카의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한층 격상되도록 추진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로렌소 대통령은 기쁜 마음으로 초청에 응해 중국에 가서 포럼에 참석할거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10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