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사전 동의 없이 대조선 공격 금지"..美 하원, 법안 발의

[기타] | 발행시간: 2018.01.23일 10:16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3일(현지시간) 조선에 대한 선제 군사공격을 사전 승인 없이 감행할 수 없도록 규정한 법안이 미국 하원에 발의됐다고 보도했다.

RFA와 미 의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의된 ‘위헌적 대조 타격 금지법안’(H.R.4837)은 선전포고나 명시적인 법률상의 승인 없이 조선에 대해 군사행동에 나설 수 없도록 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를 위해 법안은 국방부를 비롯한 연방정부 기관의 관련 예산 집행을 차단토록 했다고 RFA는 설명했다.

다만, 미국 또는 동맹국을 겨냥한 조선의 기습 공격을 격퇴하기 위해서나 미국 국민을 구출하기 위한 대조 군사공격은 허용했다고 RFA는 덧붙였다.

하원 외교위원회와 군사위원회에서 현재 심의하고 있는 해당 법안은 민주당의 로 칸나(캘리포니아)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65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월터 존스(노스캐롤라이나) 의원 등 공화당 소속 의원 2명도 공동 발의자에 포함됐다. 외신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14%
20대 0%
30대 14%
40대 2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