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총리가 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빌렘 알렉산데르 국왕을 접견했다.
리극강총리는 당면 중국과 네델란드관계는 발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2014년이후, 습근평주석과 빌렘 알렉산데르 국왕이 성공적으로 상대국을 국빈방문하면서 두나라관계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했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네델란드측과 고위층간의 래왕을 유지하고 호혜협력을 추진하며 두나라관계가 상호 존중, 평등, 호혜상생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네델란드는 농업, 농업기술, 항구 물류, 관리 등 면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면서 중국측은 네델란드측과 상기 분야에서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무역 규모를 확대하며 기술교류를 강화하고 통관 편리화를 추진하며 “일대일로” 창의와 네델란드측 발전 전략과의 접목을 한층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빌렘 알렉산데르 국왕은 네델란드와 중국관계는 력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 있다면서 네델란드는 유럽동맹 내 중국의 세번째 무역 동반자이자 중국이 유럽동맹에 진출하는 문호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빌렘 알렉산데르 국왕은 중국이 대 네델란드 투자를 확대하는것을 환영하고 중국측과 함께 무역 래왕을 강화하고 농업, 물류 운송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량방향 시장 개방을 한층 추진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