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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로씨야 부총리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2.08일 09:56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7일 할빈에서, 로씨야 부총리이며 원동 련방구 주재 대통령 전권대표인 트루트네프와 함께 중국 동북지역과 로씨야 원동 및 바이깔 지역 정부간 협력 위원회 쌍무 주석 회담를 가지고 중로 “지방협력 교류의 해” 행사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개막식에서, 왕양 부총리와 트로트네프 대표가 습근평 주석과 뿌찐 대통령의 축사를 선독하고 나서 각기 연설을 발표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지방협력은 중로관계의 초석이라고하면서 각계인사들의 공동노력하에 중로 지방간의 교류와 협력은 이미 제분야와 지역에 거의 보급되였고 중국과 로씨야 원동지역간의 무역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협력은 힘차게 발하고 있고 상호소통과 련결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문교류가 날로 활성화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은 로씨야측이 최근 원동개발과 인적래왕 편리화를 위한 새 조치를 취한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며 이러한 조치들이 있음으로 하여 중국 동북과 로씨야 원동지역의 제분야 협력이 더 많은 성과를 거둘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두나라는 “지방협력 교류의 해” 행사를 계기로 협력기제와 플랫폼을 가일층 완비화하고 기획 련결을 강화하며 중점 협력 프로젝트를 명확히 하고 무역환경을 최적화하며 인문협력과 교류를 밀접히 함으로써 중로 지방교류와 협력이 더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트루트네프 대표는, 중국은 로씨야의 가장 중요한 정치, 경제협력 동반자로서 두나라 제분야의 협력은 광활한 전망을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트루트네프 대표는,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상호소통과 련결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편리화 조치를 관철하며 두나라 각지역간의 발전예비를 진일보 발굴하고 쌍방협력의 깊이를 더해가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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