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택배업 소비자 개인정보 루설시 최고 10만원 벌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4.04일 11:49
첫〈택배잠행조례〉5월 1일부터 실시

드디여 택배업을 상대한 행정법규〈택배잠행조례〉( 이하 〈조례〉로)가 나왔다. 5월 1일부터 실시한다.

〈조례〉는 택배 발송인의 개인정보 보호 등 문제에 대해 명확히 규정했다. 변호사들은 만약 소비자의 정보에 대해 충분한 보호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택배업을 포괄해 실명제를 시행해가기 어렵다고 표한다.

〈조례〉는 택배업무를 경영하는 기업에서는 발송인의 신분에 대해 확인, 등록해야 한다고 했다. 발송인이 신분정보 제공을 거절하거나 허위 제공시 택배기업에서는 소포를 접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택배업 실명제는 2015년말부터 시행해왔지만 허다한 소비자들은 이에 안전우려를 표했다.

〈조례〉는 관련 부문에서 법에 따라 소포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는 외 그 어떤 단위나 개인은 타인의 소포에 대해 검사하지 못한다고 규정했으며 사사로이 타인의 소포를 개봉, 은닉, 훼손 페기, 거래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했다. 택배경영기업 및 종업원은 봉사과정에서 장악한 소비자의 신분정보를 팔거나 루설 혹은 위법 제공해서는 안되며 정절이 엄중한 경우 최고로 10만원의 벌금을 안긴다고 규정했다.

〈조례〉는 국가적으로 택배업기업이 명절, 휴식시간에 업무량의 변화 정황에 따라 소비자에 정상적으로 배송봉사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한다고 했다. 동시에 택배경영기업은 불가저항적 인소나 특수원인으로 택배업무를 잠지 중지시에 대한 요구를 명시했고 지능 택배궤(智能快递柜) 추광사용, 택배차량의 법적인 통행을 보장할데 대해, 택배봉사차량에 대해 규범화할것, 소포 포장에 대한 환보요구 등 사항에 대해서도 명확한 규정을 내렸다.

업계에서는 〈조례〉는 택배업령역에서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명확히 했고 정부와 시장의 계선을 명확히 획분했다면서 이는 우리나라가 지구촌 택배망을 련결하고 지구촌 물류운영과 공급사슬봉사체계를 구축하는데에 량호한 제도적 토대를 제공한다는 평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8%
10대 5%
20대 0%
30대 11%
40대 37%
50대 5%
60대 0%
70대 0%
여성 42%
10대 0%
20대 0%
30대 21%
40대 11%
50대 11%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