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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도 4월 10일부터 새 운행도 실행, '부흥호' 운행수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4.04일 09:19
  (흑룡강신문=하얼빈) 기자가 중국철도총회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18년 4월 10일 0시부터 전국 철도는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운행도가 조정된 후 '부흥호' 고속렬차 운행은 114.5쌍에 달해 23개 직할시, 성소재지 도시와 자치구 소재지까지 통하게 된다.

  '부흥호' 운행범위가 확대됐다. 새 운행도에 근거하면 8쌍의 시속 350킬로메터의 '부흥호' 고속렬차를 증가배치하는데 그중 북경남에서 상해홍교까지 1쌍, 북경남에서 상해까지 2쌍, 북경남에서 항주동까지 3쌍, 북경남에서 합비남까지 2쌍을 추가한다. 새 운행도가 실시된 후 북경-상해 정차역을 줄이여 가장 빨라 4시간 18분까지 달할 수 있게 하며 운행도를 조정하기 전보다 6분 단축시킨다. 북경에서 항주, 합비까지의 려행시간은 지금 최고속 렬차보다 각각 36분과 20분 단축된다.화물운행능력이 한층 더 제고됐다. 화물쾌속운행렬차 및 대종물자직송렬차를 증가하고 중국-유럽편렬차 4갈래를 증가하며 다구역 대종물자직송렬차 84개를 증가하여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과 관계되는 중점물자운수를 보장한다. 대진, 당호, 와일 등 서쪽 석탄 동쪽 운수, 북쪽 석탄 남쪽 운수 주요화물 운수의 통로운수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화물운수렬차 220쌍을 증편하여 전년 화물운수 발송량을 2억톤 더 운수될 수 있게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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