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을 대표하여 각 민주당파, 공상련과 무소속인사, 통일전선의 광범한 성원들에게 새해 축복

왕양 한정 참석

1월 28일, 습근평, 왕양, 한정 등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당외인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8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각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련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들과 즐겁게 한자리에 모여 공동으로 명절을 맞이했다. 습근평은 중공중앙을 대표하여 각 민주당파, 공상련과 무소속인사들에게, 통일전선의 광범한 성원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새해의 축복을 드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참석했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 주석 만악상, 중국민주동맹 중앙위원회 주석 정중례, 중국민주건국회 중앙위원회 주석 학명금, 중국민주촉진회 중앙위원회 주석 채달봉, 중국농공민주당 중앙위원회 주석 진축, 중국치공당 중앙위원회 주석 만강, 9.3학사 중앙위원회 주석 무유화, 대만민주자치동맹 중앙위원회 주석 소휘, 중화전국공상업련합회 주석 고운룡과 무소속인사 대표 림의부, 왕명명 등이 초청에 응해 참석했다. 또한 전국정협 부주석 동건화, 하후화, 량진영, 이미 령도직무에서 물러난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련 전임 주석, 제1부주석과 상무부주석이 초청에 응해 참석했다.

고운룡이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련과 무소속인사들을 대표하여 축사를 드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018년, 전국 상하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드팀없는 령도하에 외부환경의 심각한 변화와 국내경제의 하방압력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목표를 향해 새롭고도 튼실한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로서 각 민주당파, 공상련과 무소속인사들은 계속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협력의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손 잡고 전진하자’는 주제교육 행사를 깊이 전개하면서 광범한 성원들을 인도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계책을 내놓고 힘을 바쳐야 한다.

고운룡의 축사를 청취한 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8년은 당과 국가 사업발전 행정에서 극히 평범치 않은 한해였으며 다당합작 사업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한 한해였다.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간고하고도 무거운 개혁 발전 안정의 임무에 직면하여 우리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했으며 우리 나라 경제운행이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했고 당과 국가 기구 개혁과 기타 여러 면의 개혁이 전면적으로 추진되였으며 대외개방 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여러 면의 사업이 활기차게 발전하여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지, 안정유지 등 여러 면의 사업임무를 완수했으며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계속 증강되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는 좋은 출발을 실현했다. 성적은 쉽게 온 것이 아니다. 특히는 우리가 개혁개방 40돐을 경축했고 개혁개방의 성과, 경험, 계시를 총화했으며 우리의 개혁개방에 대한 신심이 더욱 확고해졌다.

1월 28일, 습근평, 왕양, 한정 등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당외인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은 각 민주당파, 공상련의 기바꿈 후 제반 사업의 출발의 해였다. 한해 동안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련과 무소속인사들은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중공중앙 ‘5.1구호’ 발부 70돐 기념 시리즈행사를 전개하여 다당합작 초심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우량한 전통을 고양하며 정치 인계인수를 심화하고 자체건설을 강화하여 뚜렷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러분들은 적극적으로 건언, 헌책하여 중공중앙의 과학적인 결책과 효과적인 시책을 위해 중요한 참고를 제공해주었다. 각 민주당파 중앙 책임동지들은 심산에 들어가고 마을에 내려가고 농호를 방문하면서 빈곤해탈 난관공략 민주감독을 전개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각급 공상련은 ‘만개 기업 만개 빈곤촌 돕기’ 정밀 빈곤해탈부축 행동과 ‘광채행’ 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었다. 무소속인사들은 당외원사봉사단 등 플래트홈에 의탁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은 중공중앙을 대표하여 모두가 열심히 일한 데 대해 진지한 감사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당과 국가 사업의 총적 기조이다. 우리가 사업함에 있어서 안정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발전으로 안정을 다져야 한다. 경제발전이 이렇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사회발전도 역시 이렇게 해야 한다. 우리 나라 40년 개혁개방은 전면적인 것으로서 일을 하면서 경험을 모색하고 시범선행을 견지하면서 경험을 취득한 뒤에 다시 일반화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력사경험이다. 여러분들이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적 기조를 참답게 관철하고 당과 정부를 협조하여 민심과 민력을 응집시키고 개혁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란다.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이루어가고 공동으로 아름다운 새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중국공산당과 각 민주당파는 공동한 리상이 있고 공동한 책임이 있으며 다당합작 무대가 드넓고 크게 성취할 수 있다. 여러분들이 자각적으로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대국을 수호하며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단단히 둘러싸고 자체의 계별 특색과 인재 지력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착안점, 결합점, 작용점을 똑바로 찾아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조사연구는 옳바른 결책의 기본기능이자 참정의정의 기본기능이다. 결책자체가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은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다. 당면 국내외 환경은 모두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에 처했으며 새로운 상황, 새로운 문제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새로운 방법, 새로운 경험이 끊임없이 용솟음치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끊임없이 인식하고 총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당면에 3대 난관 공략전, 개혁개방 심화, 과학기술 혁신능력 제고, 교육체제 개혁심화, 사회관리의 완벽화 등 당과 국가 사업에서 직면한 두드러진 문제를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강화하기를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이자 인민정협 창립 70돐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여러분들이 70년간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다당합작 사업에서 이룩한 귀중한 경험을 참답게 총화하고 새시대 다당합작의 공동한 사상토대를 다지며 우리 나라 신형 정당제도를 잘 견지하고 잘 발전시키며 잘 보완하기 바란다. 오래동안 중국공산당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동고동락하는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정치전승을 잘하고 정치위치를 제고하며 정치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사상, 조직, 작풍 건설을 강화하고 한갈래의 정치가 견정하고 대표성이 강하며 품행이 량호하고 작풍이 완강한 높은 자질의 대표인사 대오를 힘써 양성, 건설하여 다당합작 사업의 발전을 위해 조직과 인재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상련은 당과 정부가 비공유제경제인사들을 련계하는 뉴대로서 중공중앙의 민영기업 발전을 지지하는 요구를 잘 시달하고 중소령세기업 발전을 지지하고 민간투자를 촉진하는 정책조치의 착지와 효과발생을 추동해야 한다. 무소속인사들은 개인리상을 국가발전의 위업에 융합시켜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에서 새로운 공훈을 다시 세워야 한다.

정설상, 우권,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련 해당 책임자, 중앙 관계부문 책임동지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19-01/28/c_112405528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