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브 로씨야 외무장관이 4일 끼르끼즈공화국을 방문하면서, 미국이 “중거리 핵전력 조약” 의무를 잠정 중지한것은 군비통제와 전략무기 제한체계를 파괴하기 위한 행보이며 로씨야는 이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로씨야는 미국의 관련결정은 핵무기 사용문턱을 낮추고 핵충돌 폭발 위험부담을 증가시킬것이라고 인정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미국이 “중거리 핵전력 조약”의무리행을 중지한것은 랭전이 시작됐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표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로씨야는 군비경쟁을 바라지 않지만 미국의 “조약”탈퇴에 회답할것이라고 밝혔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또 로씨야는 평등호혜를 기반으로 미국과의 대화를 진행하기 바라며 2021년에 곧 만기될 “새 전략무기감축협정”은 당면 두나라간의 유일한 군축조약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