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정협, 원격토론회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21일 00:00
전국정협이 20일 원격 토론회를 열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인터넷을 통해 정협사업을 원격 토론하는것은 “지도간부는 인터넷을 학습하고 인터넷을 알며 인터넷을 사용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를 관철하는 구체적 행동이고 정협위원들을 동원하여 정협사업을 공동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중요한 배치이며 정협협상 방식을 혁신하고 정협사업을 강화, 개진하는 유익한 실천이라고 말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경험을 부단히 총화하고 제도기제를 형성하며 위원들의 참여범위를 더 확대함으로써 원격 토론이 위원들의 지혜를 모으는 중요한 경로로, 위원들의 직무리행 방식을 혁신하는 중요한 모색으로, 위원들의 직무리행 의식과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범한 위원들이 직무를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는 열성과 창조성을 불러일으켜 위원들의 사상과 지혜가 영원히 온라인 상태에 있고 위원들과의 련계가 영원히 중단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6명의 위원들이 영상을 통해 의견을 발표하고 6명의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정협주석과 6명의 전국정협 위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발언했으며 34개 분야의 500명 위원들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의견을 발표했다.

위원들은, 인민정협 설립 70주년을 계기로 인민정협사업을 강화,개진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에 대한 학습과 연구, 선전을 추진하고 전국정협이 확정한 일련의 사업조치를 관철하며 제안과 대회발언, 조사연구, 사회상황과 민정 등 일상사업을 개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정협위원과 정협기관 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지방 정협사업에 대한 련계와 지도를 잘 틀어쥐며 질과 효률을 높이는것을 제반 정협사업에 관철시킴으로써 인민정협제도가 더 성숙되고 표준화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또, 경제정세에 깊이 주목하면서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구역경제의 조화로운 발전, 사회체제 개혁, 조국의 평화통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등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