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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달탐사 공정 상아4호 임무 연구와 시험 참가인원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21일 00: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0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달탐사 공정 상아4호 임무 연구와 시험 참가인원 대표들을 접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주공간 탐사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나라 광범위한 과학기술 실무자들과 우주비행 실무자들은 달탐사 공정의 총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분발진취함으로써 세계 우주비행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드팀없이 노력하고 인류의 평화적인 우주공간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더 많은 중국지혜와 중국방안, 중국력량을 기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등이 회견에 참석했다.

오후 3시30분, 습근평을 비롯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연구와 시험 참가인원 대표들을 접견했다. 현장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펴졌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대표들과 열정적으로 악수하고 친절히 교류하면서 그들의 사업과 생활상황을 문의하고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선, 우리 나라 우주비행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력사적인 기여를 한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하고 상아4호 임무를 원만하게 수행하는데서 돌출한 기여를 한 모든 연구와 시험 참가 인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연구일군들은 과학기술의 고봉에 오르고 우주의 비밀을 탐색하는데서 탁월한 기여를 했고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새시대를 위하여 분투하고 새 로정을 개척하는데 중요한 시범의의를 제공했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5년 전 우리는 상아3호 임무의 원만한 성공을 경축했다고 말했다.

5년 후 우리는 이 곳에서 상아4호의 원만한 성공을 경축하게 되였다. 자주혁신과 협동혁신, 개방혁신의 리념을 견지하고 인류 우주비행기의 첫번째 달 뒤면 순시탐사를 실현하였으며 달 뒤면에 중국의 발자취를 남긴 이번 상아4호 임무는 신형의 전국적인 체제 건립을 모색하는 또 한차례 생동한 실천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천이 증명하 듯이 위대한 사업은 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꿈은 활력을 유발하는 원천이다. 중화민족은 용감히 꿈을 쫓는 민족이다. 당중앙이 달탐사 공정 실시를 결책한 것은 바로 자강불식의 중화민족 달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한데 있다. 달탐사의 매 하나의 담대한 착상과 매 한차례의 성공적인 실시는 모두 인류가 천체를 인식하고 리용하는 능력을 충분히 전시해 주었다.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건설을 완성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길에서 모든 업종과 모든 사람은 꿈을 갖고 용감히 분투하며 한발작 한발작 전진하면서 계주봉을 이어받아 끊임없는 전진과 분투 속에서 꿈을 이루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천이 설명하 듯이 위대한 사업은 혁신을 토대로 한다고 말했다.

혁신은 미래를 결정한다. 세계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는 과정은 탄탄대로일 수 없다. 혁신을 통해 우리는 과학기술 실력과 혁신능력을 부단히 증강하여 세계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천이 증명하 듯이 위대한 사업은 실천에서 온다고 강조했다.

새시대는 분투자의 시대이다. 새시대는 분투 속에서 위업을 이루고 인재를 만드는 시대이다. 우리는 더 많은 과학자들과 기간 인재, 청년 인재, 혁신 단체들이 시대의 선두에서 분발진취하면서 실천으로 새업적을 창조하고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인생가치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데 더욱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고 새로운 더 큰 기여를 부단히 하길 바란다.

습근평 총서기는, 광활한 우주를 탐색하는 것은 전인류의 공동의 념원이라고 말했다.

중국항천은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여러 국가, 국제기구와 성과적인 협력을 전개하였다. 상아4호 임무의 원만한 성공에는 여라 참여국의 기여가 슴배여 있다. 우리는 세계 각국과 손잡고 공동건설과 공동향유의 리념을 견지하고 기초과학연구 국제교류를 강화하며 대과학계획, 공정과 센터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혁신능력 개방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인류 과학사업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주공간 탐사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광범위한 과학기술 실무자들과 우주비행 실무자들이 달탐사 공정의 총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분발진취함으로써 세계 우주비행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드팀없이 노력하고 인류의 평화적인 우주공간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더 많은 중국지혜와 중국방안, 중국력량을 기여하길 바란다.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관련 책임자 동지들이 회견에 참석했다.

상아4호 임무의 원만한 성공은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달 뒤면 연착륙과 순시탐사를 실현하고 처음으로 지구와 달 뒤면 관측제어 통신을 실현하였으며 달 뒤면에 세계 달탐사 사상의 첫번째 발자취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 오래된 달 뒤면의 신비한 면사포를 벗겨 인류가 우주공간의 비밀을 탐사하는 새 편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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