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 2018년 가정용 전기 사용량 역대 최대치 기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26일 09:46
[신화망 베이징 2월 26일] (양수이(楊舒怡) 기자) 작년 여름 한국은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가정용 전기 소비량이 급증했다. 24일 발표된 관영 데이터에서 한국의 작년 가정용 전기 사용량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24일 전력부처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국의 작년 가정용 전기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7만2895GWh에 달했다. 이는 한국이 1993년 관련 기록을 집계한 후의 최고치다.

한국은 작년 역대급 폭염이 덮쳐 111년 만에 최악의 무더운 여름을 기록했다. 시장 관찰인사는 “푹푹 찌는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을 켜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전기 사용량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강원도 홍천군은 2018년 8월 1일 최고 기온이 41도에 달해 1970년 이래 두 번째로 40도가 넘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은 1907년부터 기온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앞서 최고 기온은 1942년 8월 1일이었다. 이날 대구의 최고 기온은 40도를 기록했다.

전력부처는 2018년 한국의 가정용 전기 사용량이 최초로 7만GWh를 넘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