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저녁 윁남 수도 하노이에 도착해 27일부터 28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미조정상회담에 참석하게 된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조선 김정은위원장은 27일 저녁 짧은 회담을 가진 뒤 함께 만찬을 나누고 28일에 다시 회담을 진행할것이라고 선포했다.
25일,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로 향발하는 도중에 소셜미디어에 이번 회담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2018년6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싱가포르에서 첫 회담을 진행하고 공동성명을 체결해 “새로운 조미관계”를 건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 안정평화기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