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5차회의가 3월 1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페막식을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지난 한해 전국정협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단결과 민주를 주제로 계승과 발전, 발전과 혁신을 추진했다고 표했다. 전국정협은 중심과업에 초점을 맞추고 건의제출과 공동인식 응집에 힘을 기울였으며, 사상리론학습을 강화하고 정협의 당건설을 추진했으며 민주협상형식을 풍부히 하고 실무수준을 제고하였으며, 정협위원과 기관 간부대오 건설을 추진함으로써 13기 정협사업의 량호한 개국을 확보했다.
정협대회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민주정치실천의 중요한 제도적 배치이다. 회의를 잘 개최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받들고 “네가지 의식”과 “네가지 자부심”을 증강하며 “두가지를 수호”하는것을 견지하고, 중공중앙이 비준한 회의지도사상과 중대한 정세에 대한 중공중앙의 과학적 판단, 중대한 사업에 대한 결책과 포치로서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민주와 단결, 실무, 분투의 대회를 열기 위해 노력했다.
민주를 발양하고 단결을 강화하는것은 본기대회를 참답게 진행하는 담보이다. 리성과 객관성, 민주와 단결의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사회각계 군중들의 진실한 생각, 리익 추구를 객관적으로 반영하며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을 동원해 경험을 총화해야 한다. 당과 국가의 전반국면을 둘러싸고 정부 자문의 가치를 제고하고 건의의 방향성을 강화하며 정협의 특색과 정협위원들의 실천, 직능리행 풍채를 돋보이고 정협 이야기를 널리 전해야 한다. 중앙8항규정과 실시세칙 정신을 엄격히 집행하고 대회규률을 준수하며 문풍과 회의기풍의 전변을 가져오고 올바른 대회 기풍을 형성해야 한다.
페막회는 전국정협 제13기 2차회의 의정초안과 일정을 심의 채택하고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 상황보고를 채택하였으며, 초안과 보고를 절차에 따라 전국정협 제13기 2차회의에 회부해 심의하도록 결정했다. 회의는 또 전국정협 제13기 2차회의 비서장과 부비서장 명단을 심의채택했다.
회의는 표결을 통해 왕민, 윤종화, 추효동을 제13기 전국정협 위원으로 보충하고 한건화와 추효동을 제13기 전국정협 부비서장으로, 윤종화를 향항, 오문, 대만 화교위원회 대회주재 부주임으로, 왕민을 외사위원회 대회주재 부주임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려홍은 향항, 오문, 대만 화교위원회 대회 주재 부주임직을 맡지 않게 된다. 회의는 또 은복성의 전국정협 위원 사퇴를 접수하고 속욱휘의 전국정협위원 자격을 취소할데 대한 결정을 추인했다.
페막회에 앞서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가 주제학습강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