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위를 대표단 단장으로 추천 선발
(흑룡강신문=하얼빈) 3일 오후,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에 참석한 흑룡강대표단이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대표단 제1소집인 장경위가 회의를 주재하고 소집인 왕문도, 왕상송, 리해도, 감영곤, 장우포, 호아풍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장경위를 대표단 단장으로, 왕문도, 왕상송, 리해도, 감영곤, 장우포, 호야풍을 대표단 부단장으로 추천 선발하였다. 회의는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 주석단과 비서장 명단(초안)과 대회의 의사일정(초안)을 심의하였다. 회의는 또 대회의 총체적 배정과 관련 요구에 대해 통보하였다.
장경위 팀장은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는 우리나라 정치생활에서의 대사이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과 첫 백년 분투목표 실현의 관건적인 해에 개최한 아주 중요한 회의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 여러분이 이번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잘 개최할 데 관한 당중앙의 포치와 요구를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관철 실행하고 올바른 정치방향을 확고히하며 '네가지 의식'을 더 한층 수립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더 한층 확고히하며 '두가지 수호'를 더 한층 단행함으로써,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회의 전반 과정과 각 절차에 확실하게 관철 락착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당의 주장을 국가 의식, 전국 여러 민족인민의 사상적 공감대와 실천 자각성으로 확실하게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적극적으로 법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당과 국가에서 주목하고 룡강 진흥에 시급하며 룡강 민성을 반영하는 무게가 있고 질 높은 제안과 건의를 진지하게 연구하여 제기하며, 정력을 집중하여 각항 보고와 제안을 토론하고 심의함으로써, 경제사회의 발전 방식을 보완하고 경제사회의 발전 조치를 혁신하는 면에서 올바른 인식과 투철한 견해를 제기하여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에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회 기률을 엄격히 지키고 모든 회의, 절차에서 각항 규정와 요구를 리행함으로써 흑룡강대표단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훌륭한 기풍으로 흑룡강대표단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