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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해방군과 무장부대 대표단 전체회의 참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14일 09:15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2일 오후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올해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자 우리 군 건설발전 ‘13.5’계획을 시달하고 국방과 군대 건설 2020년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난관공략의 해이기도 하다면서 전군은 중국꿈, 강군꿈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13.5’계획 시달의 중요성과 긴박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결심과 의지를 확고히 하며 사명과 담당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개척진취하며 계획시달의 난관공략을 잘 치르는 데 총력을 기울여 기정 목표와 임무의 기한내 완수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장의호, 왕휘청, 리군, 주정, 왕녕, 보림, 당증룡, 진검비 등 8명 대표가 군사수요의 견인역할을 발휘하고 우리 군 건설, 발전 계획의 시달을 잘 틀어쥐며 무장경찰부대의 개혁을 추진하고 변방건설을 강화하고 기층장병들의 동력과 활력을 격발시키며 유상봉사를 전면적으로 중지하는 등 문제를 둘러싸고 발언했다.

  대표들이 발언한 뒤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전군이 신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신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신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힘을모아 전쟁준비를 하고 개혁혁신을 강화하며 사업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여 우수한 성적으로 새 중국 창건 70돐을 맞이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은 주로 군대 건설발전 ‘13.5’계획 시달의 추진과 관련해 요구를 제기하여 ‘13.5’계획은 2020년 목표와 임무 실현의 마무리 계획으로서 마무리를 잘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아주 중요하다면서 반드시 총괄협조를 강화하고 중점돌파를 강화하며 책임시달을 강화하여 단단히 틀어쥐고 놓치 않으며 반드시 기한내에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반 국면에 대한 통일적인 계획을 잘하여 임무계획, 력량자원, 관리절차를 잘 총괄하여 제반 건설의 질서적인 추진을 확보해야 한다. 프로젝트론증 품질고비를 잘 파악하고 심사, 비준 방식을 혁신하며 프로젝트확정 심사, 비준 효능을 제고해야 한다. 령역을 뛰여넘고 부문을 뛰여넘고 군대와 지방을 뛰여넘어 총괄을 강화하고 사업협조기제를 구축, 건전히 하며 ‘점상출혈’을 제거하고 ‘막힌 곳’을 통하게 하며 ‘난점’을 해결해야 한다. 군대와 지방의 협동을 밀접히 하고 여러 면의 량질력량과 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계획에서 명확히 한 총체적 포치를 둘러싸고 군사투쟁 준비의 급한 수요, 작전체계의 관건적인 버팀목, 국방과 군대 개혁의 배합 등 중점프로젝트를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고 중대건설임무의 착지, 관건능력 지표의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 난관공략 강도를 높이고 건설행정을 다그치며 시간절점, 품질요구를 파악하고 진척과 표준의 실현을 함께 틀어쥐여야 한다. 정책제도 개혁의 계기를 틀어쥐고 군사력량 건설과 군사관리 등 면의 정책과 제도를 서둘러 건전히 하여 계획임무의 시달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계획의 권위성과 경성단속을 강화하여 엄밀한 계획, 시달 책임 체계를 형성해야 한다. 검사, 감독, 지도 강도를 높이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방지하고 극복해야 한다. 사업 추진 강도가 무기력하고 시달을 잘하지 못할 경우에는 엄숙히 책임을 추궁하고 문책해야 한다. 각급에서는 간고하게 지내는 사상을 수립하고 중앙 8가지 규정 정신과 군사위원회 10가지 규정을 엄격히 집행하며 간고분투의 우량전통을 발양하여 자금을 긴요한 데 써야 한다. 재정경제 규률을 엄숙히하고 경비관리를 강화하며 규률검사, 순시, 심계감독의 강도를 높여 부정기풍과 부패행위를 엄하게 조사, 처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대건설 ‘14.5’계획 론중편성사업은 국가발전전략, 안전전략, 군사전략의 요구에 적응하며 당면 건설의 실제와 장원한 발전의 수요를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수요론증, 계획 맞물림, 임무접목을 잘하여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의 접속추진을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군은 당중앙의 결심과 의도를 깊이있게 파악하고 군사위원회의 군사사업회의 포치를 시달하며 군대훈련과 전쟁준비 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국가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견결히 수호하여 사회 대국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정군민의 단결은 우리의 우량한 전통과 정치우세이다. 군대는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과 생태문명 건설을 적극 지원하고 위험대처 재해구조 등 긴급하고 어려우며 위험하고 무거운 임무를 과감히 짊어지고 지정 빈곤촌 빈곤군중들에 대한 도움과 부축 사업을 잘해야 한다. 중앙과 국가기관, 지방 각급 당위와 정부는 국방과 군대 건설을 지지하고 퇴역군인안치, 상이군인 인계, 종군가족취업, 군인자녀입학 등 사업을 잘해야 하며 군대의 유상봉사 전면적 중지의 다음단계 사업에 잘 배합하여 공동으로 강군사업을 앞으로 추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허기량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우협, 중앙군위 위원인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이 회의에 참가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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