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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리아 각계,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이딸리아와 중국 전통 친선에 새 활력 주입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24일 00:00
이딸리아 상계와 학계 인사들이 이딸리아와 중국의 전통 친선은 더 큰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제 분야의 협력도 생기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두나라 실무 협력에 새 기회를 가져다주고 두나라 전통 친선에 새 활력을 주입시킬것이라고 표했다.

이딸리아 중국 상회는 중국과 이딸리아 수교 전인 1970년에 설립되였다. 이딸리아 중국 상회 마르코.베틴 비서장은, 상회가 설립될때 1억 2천만 딸라에 달하던 두나라 무역액은 2018년에 542억딸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무역액의 대폭 성장은 두나라 무역 뉴대가 부단히 강화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2018년 10월,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기간, 이딸리아 중국 상회는 30여개 기업을 조직하여 전시에 참가했다. 2019년 제2회 수입박람회 참가업체 등록을 시작한후 이딸리아 중국 상회와 이딸리아 6개 기업은 중국과 2488평방메터 면적의 전시구역을 주문했다. 현재 이딸리아 상계는 두나라 협력분야에 대해 큰 신심을 가지고 있다.

이딸리아의 유명인사들은, 이딸리아 신문 “꼬리에레 델라 쎄라” 에 발표한 습근평 주석의 서명 글을 높이 평가했다.

이딸리아 크라스 미디어그룹의 파네라이 수석집행관은, 습근평 주석이 글에서 제기한 협력분야는 이딸리아에 있어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이딸리아와 중국의 친선은 유럽과 중국이 더 광범위하고 진솔한 협력을 하는 본보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새시대의 중국”을 집필한 작가이며 중국문제 전문가인 마린쵸는, 습근평 주석의 글은 력사발전의 경험과 당면 국제사회가 적용하는 신형의 국제관계 발전 전망을 변증적으로 분석하였다며, 이는 상호 존중과 평등,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 모식이 세계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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