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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보다 재밌어…'축구게임' 100배 즐기기~

[기타] | 발행시간: 2012.07.23일 00:00
유로 2012의 열기가 가신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시점, 올림픽 축구로 인해 세계 축구팬은 다시 한번 열광 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이후 한국 축구는 점점 발전 되어 왔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홈명보호는 사상 첫 메달 획득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5,000만 국민이 붉은 악마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축구의 열기만큼이나 이와 관련된 산업들도 올림픽 특수를 맞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바로 게임 장르이다. 예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WBC 경기를 통해 커다란 수혜를 본 대표적 게임을 ‘프로야구 매니저’가 산 증인이다.

2012년, 올해 게임 시장에서는 이미 대규모 MMORPG 게임 인 ‘디아블로3’, ‘블레이드&소울’ 이 오픈을 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고, 스포츠 시즌으로 인한 스포츠 장르 게임의 열풍도 예상 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장르의 게임 중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의 부활이 예사롭지 않은데, 현재 서비스중인 주요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을 보면 크게 야구와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나눌 수 있다.

야구를 소재로 한 대표적인 게임으로 엔트리브의 ‘프로야구 매니저’가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구단 운영에 그치는 것만 아니라 승부처에서 작전지시를 내리거나 선수를 교체하는 등 야구 경기에 직접 관여할 수 있도록 해 다른 야구 게임과 차별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용자간 PVP 모드도 특징이다. 친구나 대전을 원하는 이용자와의 대결이 가능하며 이용자는 PVP 모드를 통해 경기에 나설 선발 투수를 선택하고, 리그 진행 때와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축구 게임으로는 한빛소프트에서 작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FC매니저’ 가 있다. ‘FC매니저’ 는 총 50만 구단 이상이 생성되는 등 큰 성과를 얻고 있는 게임으로, 세계 각국의 스타 선수를 영입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훈련할 수 있다. 이 게임 역시 유저간 리그 전을 진행하며 다양한 컵 대회에 도전하고, 이용자가 가지고 있는 선수에 따라 전술 전략을 구사하는 재미가 있다. 모든 경기는 3D로 관람이 가능하며, 경기 진행 도중 실시간으로 전술 변경도 가능하다. 또한 세계 50여 개 국가의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유명 스타를 보유하며 구단을 운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올해 서비스 1년째를 맞는’ FC매니저’는 선수 영구 보유가 가능하도록 개편함으로써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고 1주년을 기념하여 ‘시즌2 싱글모드’ 및 UI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보다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대표적인 게임이다

이러한 스포츠 매니저 게임이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는 이유는 첫 번째로 MMORPG 장르와 같이 컨트롤을 하며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선수의 누구나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출시를 한 게임들은 모두 5G가 넘는 고사양의 게임으로, 개인 PC사양에 따라 많은 제약을 받는 것에 비하여 스포츠 매니저 게임들은 저사양에 작은 용량으로도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게임 플레이와 동시에 다른 업무도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 모두 올림픽 이슈에 맞춰 건전한 여가 생활과 올림픽 축구 100배 즐기기로 이런 매니지먼트 게임 장르를 즐겨보는 것도 올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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