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슬림한 몸에 반전되는 '후덕'한 팔뚝으로 굴욕을 당했다.
솔비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여행은 떠나는 것이 아니다. 만나는 것이다. 여행을 떠나 버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고 여유란 비로소 자연을 만났을 때 아름다움을 느끼며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여행 중 이국적인 풍광을 뒤로 화보같은 사진을 만들려 노력했다. 핑크빛 롱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써 할리우드 스타 같은 모습. 하지만 눈을 의심케 하는 모습도 있었다. 다이어트 덕분에 슬림해진 몸매지만 팔뚝은 성인 남자 못지 않게 우람한 것.
솔비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미술 전시회를 마쳤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