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재 중국대사 류효명이 17일 영국 주류신문에 “중영 ‘일대일로’협력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했다.
글은 중국과 영국은 반드시 “일대일로”기회를 포착하여 더욱 많은 “높은 품질”의 협력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두나라 관계의 “황금시대”를 빛내야 한다고 표했다.
류효명 대사는 당면 두나라 협력은 3가지 특점을 가지고 있다고 표했다.
첫째: 정책이 깊이 있게 접목되고 있다. 영국정부는 “일대일로” 특사를 임명하였고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론단 자문위원회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영국 의회는 다당파 “일대일로”와 경제회랑 소조를 설립하고, 중영 관련 기구는 공동으로 “일대일로 친환경 투자원칙”을 공포하였다.
둘째: 2018년 두나라 화물무역액이 처음으로 8백억딸라를 돌파하였고 쌍무투자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이는 량측의 융합과 소통 협력의 “내실”에 힘입은것이다.
셋째: 인문교류가 성황을 이루어 해마다 두나라 인원래왕이 련인수로 15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두나간의 항공편도 매주 168편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