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비디아 데비 반다리 대통령이 18일 중국 언론의 합동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일대일로” 창의는 선견지명이 있고 원대한 포부가 있다고 표하면서 공동의 리익을 위해 국제사회는 “일대일로” 창의의 숭고한 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반다리 대통령은, 이웃인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 창의에 찬상을 표하며 네팔 인민들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반다리 대통령은, 각국은 “일대일로” 창의하에 호혜협력하고 상생을 실현하면서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다리 대통령은, 다원문화로 충만된 당면 세계에서 서로 다른 문화는 서로 존중해야 한다며 각국이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는것은 “인류의 아름다운 화원을 가꾸는것과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