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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0차회의, 제2차 전원회의 열어 률전서 위원장 참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22일 00:00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0차회의 제2차 전원회의가 21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률전서 위원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아이리겅 이밍바해 부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생태환경부 리간걸 부장이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한 2018년 년간 환경상황과 환경보호 목표 달성 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 보위전이 전면 전개되여 오염 예방퇴치 공략전에서 중대 진전을 가져왔으며 생태환경 상황도 크게 호전되였다.

보고는 2018년 우리나라 생태환경보호 9가지 제약성 지표 년간 목표를 전부 완성해 제13차5개년전망계획의 시간적 진척 요구를 만족시켰다고 표했다. 보고는 또 2019년 년간 생태환경보호의 주요 목표를 명확히 했다.

리간걸 부장은 경제의 질높은 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오염예방퇴치 공략전의 대표적 전역을 잘 치르며 생태보호와 복구작업을 강화하고 핵과 복사의 안전을 보장하며 생태환경 감독집법을 추진하고 보장지탱체계를 완비화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회의는 국가보건건강위원회 마효위 주임이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한 의사대오 관리상황과 개업의사법 실시 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우리나라 의사 규모는 360만7천명에 달하고 년간 진료인수는 83억 천만명에 달하며 의사대오건설은 뚜렷한 진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불균형, 불충분한 문제는 여전히 존재했다.

마효위 주임은 향후 개혁 심화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의사대오의 질을 높이고 의사 격려보장기제를 완비화하며 의료봉사방식과 질을 개진하고 조화로운 의사와 환자관계를 계속 구축해나가며 의사를 존중하고 보건을 중시하는 량호한 기풍을 조성하고 대중들이 만족하는 의사대오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회의는 또 농업농촌부 한장부 부장이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한 향촌산업발전상황에 관한 보고, 최고인민법원 주강 원장이 한 집행난 사건 해법 연구 사업상황 관련 보고 심의 의견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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