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22일, 미국 정부는 부분적 나라와 지역에 대한 “이란산 석유 수입 제재면제”를 중단하고 이란의 석유 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겠다고 표했다.
백악관은 이날에 발표한 성명에서, 앞서 미국정부가 부분적 나라와 지역에 부여했던 “이란산 석유 수입 제재 면제권”은 5월초까지 지속되고 더 연기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해당 결정은 이란의 석유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해 이란의 주요 수입래원을 차단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경제 압력을 최대한 확대하여 이란의 위협에 대처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