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중국 해군 창건 70주년을 경축하는 다국 해군활동 개막식 및 환영초대회가 청도에서 진행되였다.
해군 심금룡 사령원은 축사에서 각국 해군 대표단에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심금룡 해군 사령원은, 10년전의 오늘 중국해군은 이곳에서 제1차 다국 해군활동을 조직했는데 당시 29개 나라의 해군대표단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는 61개 나라의 해군대표단을 맞이하게 되였다면서 이는 세계 각국 해군의 교류가 더 광범위해졌고 협력이 더 심도있게 진행되고있으며 친선은 더 심화되였음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심금룡 해군사령원, 진생상 정치위원이 개막식 제막을 하고 초대연을 열어 각국 래빈들을 환영했다.
로씨야측 편대 지휘관이며 로씨야해군 북방함대 지대장인 마라호브스끼 해군 대령은, 이번에 긴 항행을 거쳐 중국에 오게 되였다면서 이는 아주 의미가 깊은 일이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마라호브스끼 대령은, 이런 협력을 통해 우리의 협력은 기필코 계속 심화되리라 믿으며 친선도 더 두터워질것이라 생각한다고 표했다. 마라호브스끼 대령은, 중국과 로씨야 해군은 함께 세계 해양의 평화를 수호할것이라고 표했다.
국방대학 교수인 량방 해군 대령은 외국 군인들과의 담화를 통해 새시대 중국해군의 자신심과 개방적인 흉금을 깊이 인식하게 되였다고 이야기했다. 량방 대령은, 이런 나라들은 중국과 사귀려하고 중국과 친선적으로 지내려하며 또 소통과 리해를 강화하려한다면서 우리는 조화롭고 공정하며 공개적이고 상호 신뢰하는 관계를 건립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