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4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조선과 로씨야가 고위층래왕을 강화하는 것을 기쁘게 여긴다면서 조로 정상회담이 성공을 거두어 반도문제 해결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미리 축원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뿌찐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고 중점적으로 쌍무 관계, 조선핵문제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는 두 사람의 첫 회담이다.

중국은 조로 량국간의 상호 소통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선과 로씨야는 모두 중국의 우호적인 이웃나라이다. 중국은 조선과 로씨야가 고위층래왕을 강화하고 쌍무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며 이는 로조 관계의 진일보 발전에 도움이 되고 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조로 정상회담이 성공을 거두어 반도문제 해결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미리 축원한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반도의 이웃,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 중국과 로씨야는 반도문제에서 줄곧 밀접한 소통과 조률을 유지해왔다. 량국은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손 잡고 많은 사업을 했으며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 로선도를 제정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전 반도정세에 대화와 완화의 적극적인 추세가 나타났다. 중국은 로씨야를 포함한 해당 각측과 함께 일괄적, 단계적, 동시적 사유방식에 따라 계속 반도 비핵화와 정치적 해결 진척이 끊임없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4/24/c_112441067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