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가자시티에서 검은 연기가 오르고 있다.
팔레스티나 대통령 아바스는 4일 성명을 발표해 가자지구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침략이 격화'되였다고 질책하면서 국제사회가 팔레스티나인민들에게 국제보호를 제공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바스는 성명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침략을 제지하기 위해 국제의 해당측과 련계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죄행과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것은 이스라엘이 계속 팔레스티나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죄행을 저지르도록 키질할 것이라면서 국제사회가 팔레스티나인민들에게 국제보호를 제공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외 유엔 중동평화진척 특별협조요원 니콜라 믈라데노프도 이날 성명을 발표해 가자지구 정세의 격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했다.
5월 4일, 로케트탄 1매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되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군 대변인은 4일 저녁 발표한 성명에서 이날 밤까지 200여매 로케트탄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경내로 발사되였다면서 이에 대응하고저 이스라엘군은 전투기와 땅크를 출동시켜 가자지구에 위치한 지하드와 하마스의 약 120개 군사목표를 폭격했으며 가자지구 군사목표에 대한 폭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날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팔레스티나인 4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으며 사망자중에는 37세 임산부와 그녀의 14개월에 달하는 딸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5월 4일, 가자시티에서 한 어린이가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05/c_112445119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