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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삼농’ 관련 론술 발췌”본 출판 발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06일 00:00
중공중앙당사문헌연구원이 편집한 “습근평 ‘삼농’ 관련 론술 발췌”본이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향촌진흥전략 실시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당과 국가 위업의 전반 국면에서 출발하고 “두개 백년” 분투목표 실현에 착안점을 두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억만 농민들의 바람을 참작해 내린 중대 결책이고 새 시대 “삼농”사업의 총적인 기동장치이다.

농업농촌농민문제는 국가 대계와 민생에 관계되는 근본 문제이다. 농업이 강하고, 농촌이 아름다우며 농민이 부유한 여부는 억만 농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결정하고 우리나라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성과와 사회주의 현대화의 질을 결정한다.

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동지는 삼농 문제를 잘 해결하는것을 전 당 사업의 핵심중의 핵심으로 삼고 삼농 사업의 리론 혁신, 실천 혁신, 제도 혁신을 부단히 추진하여 농업 농촌 발전에서 력사적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 변혁을 이루어냈다.

삼농사업에 관한 습근평동지의 중요한 론술을 참답게 학습하는것은 향촌진흥전략을 강화하는 긴박감과 사명감을 증강하고 더 큰 결심, 더 명확한 목표, 더 유력한 조치로 새 시대 삼농사업을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새 삼농 페이지를 잘 펼쳐가는데서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론술발취”본은 11개 특집으로 나뉜다.

농업농촌의 선차적 발전을 견지하고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한다. 도시 농촌의 융합발전체제기제와 정책시스템을 건립, 건전히 하고 농업농촌의 현대화를 다그쳐 실현한다. 농촌 기본 경영제도를 공고히 하고 완비화하며 농촌 토지개혁을 심화한다. 국가 식량 안전을 확보하고 우리의 식량문제는 우리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고 친환경 발전으로 향촌진흥을 이끌어야 한다. 농경 문명을 계승, 발전, 승격시켜야 한다. 농민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지, 격려하고 수입 증대의 경로를 확대한다. 농촌 빈곤인구의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확고한 승리를 거둔다. 삼농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개선한다.

도서는 286구절의 론술을 기록하고 습근평동지가 2012년 12월부터 2019년 3월사이에 했던 연설, 보고, 지시, 축하편지 등 70여편의 중요한 문헌을 발췌해 기록했다. 그중 많은 론술은 처음 공개발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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