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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송진구 박사 한중최고경영자과정 7차 특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5.10일 08:22
시련을 극복하는 4가지 조건을 강의



강의를 재미나게 진행하고 있는 송진구 박사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한국 송진구 박사가 지난 4월26일 ‘시련을 극복하는 4가지 조건’이라는 주제로 칭다오에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한중최고경영자과정 11기 4회 강의과정이며 송 박사가 한중최고경영자과정에 강사로 나선 것은 이번이 7회째이다.

  송진구 박사는 한국 가천대학교 교수 겸 경영학 박사이며,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17대 대사이다. 송 박사는 또한 한국 MBC,삼성, 현대, 노동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로 선정된 바 있다.

  송 박사는 KBS ‘아침마당’, MBC ‘희망특강 파랑새’ 등 방송 및 언론에 600여회 출연했으며 저서로 ‘떠나라, 그래야 보인다’, ‘포기대신 죽기살기로’ 등 15권이 있다.

  이날 특강에서 송 박사는 ‘위기가 보내는 신호를 제때에 제대로 읽어야 한다, 다음을 준비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메시지를 실제 사례로 언급한 뒤 혼돈의 시대에 시련을 극복하는 4가지 조건을 수강생들의 현실과 결부시켜 재미나게 설명했다.

  강의 내용에 따르면 시련을 극복하는 4가지 조건에는 현실을 인정하는 것, 전략을 수정하는 것, 열정으로 도전하는 것, 절대 긍정으로 무장하는 것 등이 있다. 한편 포기하지 않고 정성을 다하면 얻을 수 있다, 생각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일상 생활 속에 간단하면서 지적인 도리들을 피부에 닿도록 강의했다.

  이외 송 박사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성지수, 감성지수, 역경지수를 언급하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높게 나타나는 지수는 역경지수라고 지적,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의 특징은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고 자신을 비난하지 않으며 얼마든지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박사님의 강의는 우리가 현실적으로 사업을 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지혜들인 거 같아요.”

  송 박사의 강의를 들은 원우생들의 소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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