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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초기비밀번호는 반드시 고쳐야, 방치했다가 큰 손해를 입을수 있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20일 17:02
주의! 이 초기비밀번호는 반드시 고쳐야, 방치했다가 큰 손해를 입을수 있어

의료보험카드는 일상생활과 뗄수 없이 밀접하며, 병을 보고 약을 구매할때에도 의료보험카드를 떠날수 없다. 만약 의료보험카드의 초기비밀번호를 수정하지 않는다면 분실했을때 불법분자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되며 카드도용으로 재산피해를 입을수 있다.

만약 당신의 의료보험카드에 통일된 초기 비밀번호가 설정되여있다면 카드를 수령, 교환후 즉시 초기 비밀번호를 수정하기 바란다!

의료보험카드를 분실한 녀성 5000여원의 피해를 입어

최근 강소성 회안시의 무녀사는 의료보험카드를 분실하고 보충발급받는 과정에서 해당카드로 5000여원이 인출된것을 발견하였다. 용의자 주모의 진술에 의하면 카드를 주은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약을 사보기로 했다. 초기비밀번호가 그대로인것을 발견한 주모는 해당 의료보험카드로 약품과 영양품을 잔뜩 구매하였다. 현재 주모는 구류된 상태다.

의료보험카드의 초기 비밀번호는 수정해야

일부 지역에서는 의료보험카드에 통일된 초기비밀번호가 설정되여있다. 따라서 의료보험카드가 분실된후 도용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주요한 원인은 많은 사람들이 의료보험카드를 수령한후 카드의 초기 비밀번호를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부 카드 소지자들은 의료보험카드에는 금액이 많지 않고, 또 전문용도도 씌이기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의료보험카드는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하는 용도로 씌이기때문에 도둑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큰 오산이다. 의료보험카드 소비내역은 문자메시지 알림이 없기때문에 도용당하더라도 발견하기 어렵다.

따라서 당신의 의료보험카드에 아직 통일된 초기 비밀번호가 설정되여 있다면, 반드시 제때에 고쳐야 한다.

비밀번호는 이렇게 설정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일상 생활에서도 "123456"이나 단순한 수자 (례: 휴대폰 번호) 로 간단하게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례를 들어 이름 철자, 략자, 영문명, 생일 등 요소를 조합한 비밀번호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이름, 생일휴대전화 번호 등은 다른 사람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어 큰 보안 위험을 지니고 있다.

비밀번호 서비스 회사 SplashData가 발표한 2018년도 최악의 비밀번호 리스트에서 "123456" 과 "passwo"가 5년 련속 최악의 비밀번호 순위 1, 2위를 차지했다.

비밀번호는 가능한 한 복잡하게 설정해야 하는데 여기서 설명해야 할 것은 복잡하다고 해서 기억하기 쉽거나 다른 사람이 알아맞힐수 있는 요소(례: 이름, 생일과 같이)를 쓰지 못한다는것은 아니다. 다만 이 경우 배렬과 조합을 조정하여 자신이 기억할수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쉽사리 해독할수 없도록 해야 한다. 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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