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세력 등에 업고 위세 부리면 반드시 후과를 치르게 될 것
[신화망 베이징 5월 29일] 28일, 안펑산(安峰山) 국무원 타이완판공실 대변인은 기자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공인하는 국제관계 준칙이자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반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파괴하는 그 어떤 언론과 행동이든 모두 중미관계의 기반을 흔드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중미 양국의 근본이익에도 부합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몹시 위험하다. 우리는 이에 결연히 반대하며‘타이완 독립’은 역사의 흐름을 거역하는 것으로 출로가 없으며 해외 세력을 등에 업고 위세 부리는 그 어떤 행동이든 모두 헛수고이고 반드시 후과를 치르게 될 것이다고 민진당 당국에 재차 엄정하게 통고한다.
타이완 대외협력 부서는 리다웨이(李大維) 안보 부서 책임자가 최근에 미국을 방문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났다고 발표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란 기자 질문에 안펑산 대변인은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이미 엄정한 입장 발표를 했다며 이상 답변을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