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29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니제르 이수푸 대통령을 회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습근평 주석과 이수푸 대통령이 28일 진행한 친선적 회담은 두나라 친선협력의 청사진을 그렸다고 하면서, 중국은 니제르와 함께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시키련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은 모두 반제, 반식민지 투쟁을 경유했고 모두 빈곤해소와 번영발전의 과업을 짊어지고 있다고 표하고, 서방의 부분적 국가가 도우려 하지 않고 돕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상호협력을 통해 전제조건이 없는 남남협력의 새모식을 창립했다고 강조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이는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진실과 성의의 리념, 정의의 의리관의 실천이라고 하면서, 중국 전국인대는 니제르 국민의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두나라 친선협력을 심화하련다고 말했다.
이수푸 대통령은, 니제르에 대한 중국의 장기적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중국의 발전경험을 학습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참가하며 두나라사이의 실무적협력을 강화하련다고 표했다.
이날 오후 이수푸 대통령은 북경 천안문광장을 찾아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