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조락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완 무하마드 누어 마타 태국 국회 의장 겸 하원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그가 태국 국회 의장과 하의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조락제 위원장은 축전에서 중국과 태국의 전통적 우정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다며 량국의 '일가친' 각별한 애정은 사람들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다고 표했다.
조락제 위원장은 중국 전인대와 태국 국회는 오래동안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을 유지해 왔으며 량국 관계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조락제 위원장은 완 무하마드 누어 마타 태국 국회 의장과 함께 습근평 주석의 2022년 력사적인 태국 방문의 중요한 성과를 실현하고 량국 입법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중국과 태국의 운명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