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전략’은 20년전, 당시 절강성당위 서기였던 습근평동지가 깊이있는 조사연구와 체계적인 사고를 거쳐 절강성의 발전에 맞춰 제정한 성역(省域)발전의 계획이고 상부설계로서 절강성이 솔선적으로 성역 현대화의 선행탐색을 시작하도록 이끌어주었다.

지난 20년 동안 절강성은 확고부동하게 ‘팔팔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전체적인 나비의 변화가 나타나도록 추진했다.

절강성 호주시의 한 전기주식유한회사는 갓 480만원의 재정 장려 보조금을 신청했다. 기업 책임자 한옹군은 ‘첫 상담자’ 시스템에 등록해 간단한 도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오전에 신청해 오후에 바로 심사비준을 받을 수 있고 또 이튿날이면 자금이 조달된다고 말했다.

호주의 기업우대 정책인 ‘첫 상담자’ 시스템은 올해 절강성이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승격시키는 ‘1호 개혁공정’을 실시한 후 성내 각지의 많은 창조적인 개혁조치중 하나이다. ‘팔팔전략’의 첫 조목이 바로 절강의 체제와 기제 우세를 진일보 발휘시키는 것이다.

20년래 절강성의 개혁혁신 활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였고 정부와 시장이 더욱 효과적으로 결합되였으며 ‘4개 목록에 네트워크 하나’, ‘되도록 한번에 해결’, 디지털화 개혁, 경영환경 최적화와 승격 등 중대 개혁들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였고 체제와 기제 우세가 부단히 확대되였다.

최근 몇년동안 의오는 많은 국제 전자상거래 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함으로써 국제 전자상거래 봉사쎈터를 구축했다. 모 전자상거래 그룹 국제사무 의오 총경리인 장금은은 의오의 특징은 상가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창업형 기업이 특히 많으며 전체 공급사슬이 매우 풍부한 것이라고 말했다.

‘팔팔전략’은 절강의 특색산업 우세를 진일보 발휘시켜 선진적인 제조업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새로운 공업화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배치이다. 20년 동안 절강성은 끊임없이 ‘새장을 옮기고 새를 바꾸는 사업’을 심화함으로써 자원 요소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집결되도록 추진했다.

최근년간 신에너지 자동차, 첨단 장비 등 산업이 절강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장대해지면서 디지털 경제는 더욱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절강성 경제정보화청 엽건송 부청장은 ‘산업 브레인 + 미래공장’을 건설해 제조업의 지능화에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절강성에서 차지하는 절강의 디지털 경제의 비중은 50%를 넘었다.

오늘날 절강성은 이미 창업혁신의 비옥한 터전이자 재부 창조의 터전으로 거듭났다.

절강성 안길 여촌은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의 발원지이다. ‘팔팔전략’은 생태성을 창설하여 ‘친환경 절강’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2020년 3월, 습근평 총서기는 여촌을 다시 방문했을 때 이곳은 산수가 아름다워 더 많은 인위적인 가공이 없이도 ‘아름다운 향촌’을 발전시키는 천혜의 우세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특히 새로운 발전 리념이 있고 옳바른 길을 걸어 지금은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금산은산’의 리념은 여촌에서 절강성 전역으로 전면 보급되였다. 2019년, 려수는 전국 첫 생태제품 가치실현기제 시범시로 비준받았다. 려수시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장춘근은 생태제품은 가치를 가늠할 수 있고 채산이 가능해 생태제품총액(GEP)과 GDP의 동시적이고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하고 지방경제는 고품질 발전을 이룩했으며 백성들의 생활도 더욱 부유해졌다고 말했다.

2019년, 절강이 전국 첫 생태성으로 건설되면서 현대판의 ‘부춘산거도’(富春山居图)가 점차 펼쳐지고 있다. 항주시 여항구 경산진 소고성촌 촌민 유창미는 지금은 그야말로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지금 우리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부유해졌다고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절강성의 인당 지역 생산총액은 2,000딸라에서 만 7,600딸라로 8배 가까이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절강성은 군중들이 가장 안전감을 느끼고 사법 문명지수가 가장 높은 성의 하나가 되였다. 절강성당위원회 정법위원회 상무 부서기 위중강은 2022년에 절강 대중들의 안전감 만족도가 99.28%에 달해 전국 평균치보다 1.13% 포인트 높았다고 말했다.

절강성은 ‘팔팔전략’의 통솔하에 실제적인 일을 하고 선두를 달리며 과감히 시대의 조류에 앞장서 작은 자원성에서 큰 경제성으로, 대외무역 대성에서 개방의 강성으로, 환경 정화에서 아름다운 절강성으로, 총체적인 초요사회에서 높은 수준의 전면적인 초요사회로의 력사적인 도약을 실현했다.

절강성당위원회 서기 역련홍은 우리는 반드시 ‘팔팔전략’를 심화하고 실속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혁신심화, 개혁난제 공략, 개방제고를 강력히 추진하여 공동부유와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데서 시범 선도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