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6일 싼끄뜨뻬쩨르부르그에서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재차 회담을 가졌다.
뿌찐 대통령의 초청에 의하여 습근평 주석은 유람선을 타고 네바강을 돌아보았다.
뿌찐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재차 자신의 고향을 방문한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 습근평 주석에게 싼끄뜨뻬쩨르부르그의 풍토인정과 연안의 건축물들을 소개했다.
습근평 주석은 뿌찐 대통령의 고향인 싼끄뜨뻬쩨르부르그 방문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곳은 풍경이 아름답고 문화예술 분위기가 짙다고 하면서 문명하고 비옥한 토지는 많은 걸출한 인물을 배출하여 로씨야와 로씨야 인민들의 자랑으로 되고 있다고 표했다.
두나라 정상은 네바강 연안의 풍경을 흠상하면서 옛도시의 력사와 오늘을 이야기했으며 중로 인문교류를 추진하여 두나라 인민의 상호 료해와 친선을 깊이하는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뿌찐 대통령은 더욱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로씨야 싼끄뜨뻬쩨르부르그에 오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두나라 정상은 동궁에 가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면서 당면 국제정세와 중대한 국제, 지역문제에 대하여 의사를 나누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로 두나라는 국가발전과 민족부흥의 중요한 력사적 단계에 처해 있다고 표하고, 당면 정세하에 쌍방은 전략적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는 두나라 리익을 수호하고 나아가서는 기본적인 국제준칙과 국제도의를 수호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했다.
뿌찐 대통령은 국제정세가 날로 복잡해지는 시점에서 두나라는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국제사무에서 조률 협력하며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