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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 진흥에 관한 국무원 지도소조 회의 사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07일 00: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국무원 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 진흥 지도소조 조장인 리극강이 지도소조 회의를 열고 동북 진흥사업을 한층더 추진할데 관해 연구 포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 진흥 지도소조 부조장인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은 동북의 진흥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각측의 공동 노력에 힘입어 새 라운드 동북 진흥사업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당면 동북 경제는 구조 전환의 관건적인 시기와 모순 돌출시기에 처해있다. 국가전략의 전반 국면에서 차지하는 동북 진흥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개혁개방에 의존해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또한 경제 구조 전환 승격을 적극 추진하고 인재를 응집시켜 동북 진흥 개척과 질높은 발전의 새 국면을 추진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동북의 전면 진흥을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개혁개방에 의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직능을 실속있게 전변하고 기업 경영 환경을 최적화해야 한다. 각 부문은 정부기능 간소화와 권력 이양 면에서 동북에 더 큰 지지를 주어야 한다. 세금 절감과 비용 인하 등 정책을 잘 추진하는 동시에, 국가에서는 동북 진흥에 전문 자금 이전 지급을 강화하게 된다. 한편 국유 기업과 국유자산 개혁을 추진하고 민영경제를 장대시켜야 한다. 연해 경제벨트와 국경 연선의 개방에 모를 박고 동북아를 지향하는 개방 협력의 새로운 고지를 육성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동북 진흥에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확보하고 신구 동력의 전환을 다그치며 산업 이전을 적극 인수해야 한다. 국가에서는 구역간 산업 이전 세수 공유 기제를 건립하여 내적 동력을 증강하고 민생 개선 능력을 제고하게 된다. 취업의 전반 국면을 안정시키고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전폭적으로 추진하여 현지의 취업률을 제고해야 한다. 실무 추진과 창업에 대한 격려제도를 활성화하여 대우와 감정, 환경, 사업으로 인재를 남기고 각 류형 인재들이 안심하고 사업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북 지역에서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동북의 전면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손춘란, 류학, 왕용, 소첩, 바트르가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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