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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 출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07일 00:00
습근평 주석이 6일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 출석했다. 뿌찐 대통령도 참석했다.

습근평 주석이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 청사에 도착하자 뿌찐 대통령의 열렬한 영접을 받았다.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의 중국협력전시를 참관한후 두나라 수반은 대강당에 나섰다. 사생과 참가자들이 전원기립자세로 두나라 수반을 맞이했다. 현장에서 중로 두나라 국가가 울러퍼졌고 이어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 교장이 학위수여 결정을 선독하고 습근평 주석에게 명예박사 학위증서를 발급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사에서,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 명예박사 학위칭호를 받은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대학으로서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고 많은 인재들을 양성했으며, 로씨야와 세계의 과학, 문화, 교육발전에 돌출한 기여를 하고 한어와 중화문화에 정통한 한학자들을 많이 양성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교육협력은 인민간의 료해와 친선을 증진하는 중요한 경로라고 하면서, 근년래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은 중국 대학교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로씨야 경내에서의 중국의 문화전파를 추진하고 중국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켰다고 표했다.

올해 4월 청화대학은 뿌찐 대통령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으며, 나는 현장에서 이를 증견했다. 청화대학과 싼끄뜨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은 중국과 로씨야의 유명한 대학교이며 또 나와 뿌찐 대통령의 모교이다.

두 대학교가 두나라 수반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것은 교육과 인문령역에서의 두나라사이의 밀접한 교류의 사례이자 두나라 관계의 높은 수준의 중요한 구현이다. 쌍방은 교육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며, 서로 학습하면서 각자의 발전과 건설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청년은 인류진보의 희망이고 두나라 친선의 미래이다.또 올해는 두나라 수교70주년이 되는 해이고 두나라 관계는 새 시대에 진입했다. 두나라 청년들은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고 공동진취하면서, 리상과 두나라 발전 진흥 그리고 두나라 인민의 세대적 친선의 위대한 사업에 융합시키고 중로 두나라 새 시대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뿌찐 대통령은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이 나의 모교인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의 명예박사학위를 받은것을 축하한다면서 습근평 주석은 쌍무관계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고 국제관계령역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창의를 제출하고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뿌찐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일대일로” 공동창의는 국제사회의 광범한 지지를 받았으며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 등 로씨야 유명 학술기구는 중국의 일류 학술기구와 함께 풍부하고 효과적인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고 두나라 인민의 감정을 증진하며 상호료해를 추진하면서 두나라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시킬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사생들이 부른 “국제학생의 노래”속에서 의식이 막을 내렸다. 의식후 로씨야 학생들이 습근평 주석에게 유화작품을 선사했고 중국 류학생들은 뿌찐 대통령에게 유화작품을 선사했다.

두나라 수반은 또 멘델레옙 사무실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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