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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종소리 글, “남과 계약을 론하면서도 자기는 계약파기를 서두른다-여러 미국 정객들의 ‘자기와 맞으면 쓰고 맞지 않으면 버리’는 식의 진면모를 똑똑히 보아내야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0일 00:00
10일부 인민일보가 “남과 계약을 론하면서도 자기는 계약 파기를 서두른다-미국 정객들의 ‘맞으면 쓰고 맞지 않으면 버리’는 식의 진면모를 똑똑히 보아내야한다”라는 제목의 종소리 글을 실었다.

글은, 세계 무역기구 규칙은 각측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형성된 계약이기 때문에 각측은 모두 자각적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일을 도모해야한다고 썼다.

하지만 미국측은 그렇게 하지 않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국내법을 세계무역기구 규칙우에 군림시키고 일방적으로 다국의 무역분쟁을 도발함으로써 다각 무역체제를 마구 짓밟고있다. 세계무역기구 성원으로서의 미국측은 또 세계 무역기구의 상소기구와 분쟁해결 기제가 자국을 규제하도록 허용할수없다고 공공연히 떠들고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무역기구에서 탈퇴할것이라고 위협하기까지했다. 이와 같은 적라라한 위협을 보더라고 그들의 계약정신이라고는 꼬물만치도 찾아볼수없다!

미국의 많은 정객들은 입으로는 계약정신을 거론하고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그들이 남을 공격하기 위한 예리한 무기일뿐이고 낯가림을 하는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혼자만의 리익을 위해 그들은 꺼리낌없이 신의를 저버리는 수작을 일삼고있다. 때론 치부를 가리는 천마저 버리기가 일쑤이다.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얼마전 공공연히 “우리도 거짓말을 하고 남을 기만하며 훔치기도 해야 된다. 이를 전문과제로 내와 가르칠 필요가 있을것 같다. 이것이야말로 미국이 부단히 진취하는 영광이다”라는 망언을 터뜨리기도 했다.

글은 끝으로, 이처럼 미국의 많은 정객들의 마음에는 오직 리익추구라는 이른바 법보가 있을뿐이고 계약정신을 둘 공간은 꼬물만치도 없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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