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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보수당 대표직 공식 사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11일 12:31
▧ 테리사 메이, 영국 보수당 대표직 공식 사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7일 집권 보수당의 당 대표직에서 공식 퇴출했다. 그는 신임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영국이 과거에 유럽련합(EU)과 달성한 ‘유럽련합 탈퇴’ 협의는 세차례에 걸쳐 영국 의회 하원의 반대로 부결됐으며 ‘유럽련합 탈퇴’의 교착 국면을 타파하기 위해 테레사 메이는 지난달 사전 퇴임을 선언했다.

규정에 따라 총리가 사임하면 집권당에서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게 된다. 새로운 총리 후보는 녀왕의 비준을 거쳐 차기 선거 전까지 직무를 리행하게 된다.

▧ 핀란드 차기 련합정부 출범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6일 안티 린니 핀란드 사회민주당 위원장을 핀란드 제75대 총리로 공식 임명했다. 린니와 다른 18명의 내각 성원이 이날 선서하고 취임했다.

린니 위원장은 올해 56살로 법학석사이다.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선후하여 여러 로조의 임원직을 담당했고 2014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핀란드 재정장관직을 맡았으며 2014년 5월부터 지금까지 사회민주당 위원장을 맡았다.

사회민주당은 올해 4월 진행된 핀란드 의회 선거에서 미세한 우세로 의회에서 제일 큰 당으로 되였다. 최종적으로 사회민주당과 중간당, 그린련맹, 좌익련맹, 스웨덴족 인민당으로 집권련맹을 구성했다.

▧ 일본주재 중국 신임 대사 공현우, 일본 천황에게 국서 전달

일본주재 중국 신임 대사 공현우가 7일, 일본 나루히또 천황에게 국서를 전했다.

나루히또 천황은 공현우 신임 대사에게 환영을 표했다. 공현우 대사는 일본주재 신임 중국 대사로서 깊은 책임과 사명을 실감한다고 하면서 일본정부와 사회 각계의 지지하에서 두 나라 국민 교류와 제 분야 협력에서 더 큰 발전을 가져오길 희망했다.

공현우 대사는 5월 30일에 일본에 도착하였다.

▧ 에스또니아 등 5개 나라, 유엔 안보리사회 비상임리사국 당선

유엔 총회가 7일 에스또니아와 니제르, 쎄인트빈쎈트-그레너딘즈, 뜌니지, 베트남을 2020년과 2021년 안보리사회 비 상임리사국으로 선거했다.

이번에 6개 나라가 각축에 참가했다. 안보리사회 비 상임리사국 의석은 지역에 따라 분배된다. 니제르와 쎄인트빈쎈트-그레너딘즈 , 뜌니지, 베트남은 선거시 경쟁상대가 없어 모두 선출되였고 동유럽의 에스또니아와 로므니아가 한개 의석을 경쟁했다.

새로 당선된 5개 나라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이날부터 쿠웨이트, 뻬루, 뽈스까, 꼬뜨디봐르, 적도기네를 대체하게 된다.

▧ 2018년 중국 로씨야 최대 무역동반자…무역액 1000억딸라 넘어

로씨야 공업무역부 만투로브 장관이 일전에 로중 두 나라 쌍무무역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두 나라 사이의 대형 협력항목은 글로벌 경쟁력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표했다.

만투로브 장관은 2018년 중국은 로씨야의 최대 무역동반자 위치를 굳혔고 쌍무 무역액은 1000억딸라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표하고, 쌍무무역 성과는 리정표적 의의가 있으며 올해 쌍무무역은 락관적이라고 말했다.

2019년 1.4분기 로씨야 수출액과 중국상품 수입규모는 모두 성장했고 중국에 대한 농산물과 식품의 수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쌍무무역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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