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5월까지 전국 국유기업과 국유주식업체의 주요경제지표가 계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 1-5월까지 국유기업의 총 영업소득은 23조 7천여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7.7% 성장하였다. 그중 중앙기업의 성장세가 6.3%였고 지방 국유업체의 성장폭은 동기대비 9.8%에 달하였다.

중국재정과학연구원 백경명 부원장은, 국유기업의 운행상황이 량호한것은 우리나라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표하였다.

자료에 따르면, 올 1-5월까지 국유기업의 리윤총액은 동기대비 8.7%늘어났고 국유기업의 세후 순리윤은 동기대비 9.3% 늘어났다. 이는 국유기업의 경제효과성이 비교적 좋은 태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설명해준다.

백경명 부원장은, 이는 국유기업의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량호한 진전을 가져오고 수익성이 제고되였음을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국유기업의 영업소득 등이 모두 성장세를 유지한것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토대가 있고 경제가 탄력을 갖고 있음을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