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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1.4분기 주요경제지표 ‘좋은 출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21일 11:25
4월 19일 길림성통계국에 따르면 1.4분기 길림성의 지역총생산액은 동기대비 8.2% 성장하여 전국 평균수준보다 3.7% 포인트 높았는바 올해의 ‘좋은 출발'을 맞이했다.

“년초부터 성당위, 성정부의 령도하에 전 성 상하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과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면서 난관을 돌파하고 분초를 다투어 주동적으로 행동하였는바 전 성 경제운행이 빠르게 회복되였습니다.”성통계국 2급순시원이며 채산처 처장인 심옥환은 8.2% 의 성장속도가 길림경제의 전반을 안정시키고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고 표시했다.

농림 목축 어업의 총생산액 증가 속도가 안정 속에서 빨라졌다. 1.4분기 전 성의 농림목축어업총생산액은 397억 200만원으로 동기대비 6.6%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전년 동기 3.4% 포인트보다 높았다. 산업별로 보면 목축업 생산액은 375억 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고, 농림목축어업 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4.6% 였다.림업 생산액은 8억 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농업(재배업) 생산액은 7억 1,000만원으로 동기대비 3.7% 증가했다.어업생산액은 2억 3,200만원으로 동기대비 6.8% 증가되였다.

규모이상 공업증가치의 성장속도가 대폭 제고되였다. 1.4분기 전 성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7.6%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전국 평균수준보다 4.6%포인트 높았는데 그중 3월은 동기대비 41.1% 증가했다.

길림성 공업정보화청 2급 순시원인 손대유는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성장속도가 대폭 향상된 것은 전 성 공업정보화시스템이 당중앙, 국무원과 성당위, 성정부의 경제안정성장 일련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1.4분기 전 성 공업예상성장목표를 둘러싸고 일련의 효과적인 사업을 취하였기 때문인바 공업성장잠재력을 최대한 발굴하고 성공업정보화청에서 1.4분기 공업이 량호한 출발을 실현하는 10가지 정책조치를 제정하고 중점대형기업, 중점증가량기업, 중점조업효과달성대상, 중점감량기업과 입규승격기업을 둘러싸고 ‘5개 100'서비스기업 행동방안 등을 제정락실했기때문이라고 인정했다.

중점산업으로 볼 때, 1.4분기 전 성 자동차산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하여 전 성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증가속도를 2.4% 포인트 끌어올렸다. 식품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정보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73.3% 증가했다.의약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야금 건재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전력생산업종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방직공업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장비 제조업은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했다.

건축업의 총생산액이 빠르게 증가했다.1.4분기 전 성 건축업의 총생산액은 118억 3,100만원으로 동기대비 23.0% 성장하여 전국 평균수준보다 17.0% 포인트 높았다.

고정자산 투자가 두 자리수 성장을 실현했다. 1.4분기 전 성의 고정자산투자는 동기대비 28.1% 성장하여 전국 평균수준보다 23.0% 포인트 높았다.산업별로 보면 1차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66.9%, 2차산업은  13.1%, 3차산업은  38.1% 증가했다.

시작과 함께 전력투구했다.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류일호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년초부터 성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습근평총서기의 고품질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성당위와 성정부의 업무포치에 따라 ‘대상이 바로 왕이다'는 사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먼저 일찍 틀어쥐고 겨울부터 프로젝트 전단계 전문행동을 전개하여 립안, 토지, 계획 등 수속 처리를 가속화했다.

5,000만원 이상의 대상에 대해 목록화관리를 실시하여 건설시차진도를 명확히 했다. 용지, 에너지 사용, 자금 등 요소의 보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전천후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다.중점 분야와 지역 봄철 대상 착공을 조직해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성 통계국 투자처 부처장인 마건봉은 올들어 우리 성은 대상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투자의 고품질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전년도 투자성장을 위해 량호한 기초를 닦아 놓았으며 전 성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동력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광활한 발전공간을 제공해주었다. 소비재 시장의 회복 속도가 빨라졌다. 1.4분기 전 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대비 14.0% 성장하여 전국 평균수준보다 8.2% 포인트 높았다. 1.4분기 전 성 한도액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대비 27.5% 성장하여 전국 평균수준보다 22.7% 포인트 높았는데 그중 3월은 동기대비 1.77배 증가되였다.

16가지 상품의 소매액이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1.4분기 전 성 자동차류 소매액은 동기대비 43.0% 늘어났고 상한선상 사회상품소매총액(上拉限上社零额) 성장속도는 12.8% 포인트였다. 석유 및 제품류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고, 상한선상 사회상품소매총액 증가률은 2.9% 포인트였다. 먹는 상품의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고, 식량, 식용유, 식품류, 담배술류 소매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1% 와 22.1% 증가했다.가구류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소비업그레이드류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여 의류, 신발, 모자, 침직품류, 화장품류, 금은보석류가 각각 동기대비 33.0%, 30.1%, 49.5% 증가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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