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과 향항 조국귀속 22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29일부터 향항에서 근 4백차례 다양한 경축행사를 조직하게 된다.
향항 각계 경축행사위원회에 따르면, 그레이터 베이 패스티벌 카니발의 부분적 행사가 이미 29일부터 코즈웨이 베이 빅토리아 공원 축구장에서 시작되였다.
정채로운 음악과 문화 사조, 전통 먹거리, 각종 시대적 운동은 향항 각계인사 특히는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다.
이밖에 향항에서는 또 “나는 향항을 사랑해”주제성 집회와 탕카 전시, 향항 쇼핑 축제 등 행사도 조직할 예정이다.
7월 1일 저녁, 홍감 체육관에서는 “약동하는 광역 도시권, 향항 조국귀속 22주년 경축 야회”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