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유통/소비자
  • 작게
  • 원본
  • 크게

상반기 소비품 소매총액 8.2%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05일 10:25



올 상반기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이 8.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국 상무부가 밝혔다.

중국상무부 시장운영사(司) 왕빈(王斌) 부사장(副司长)은 지난 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올 들어 복잡한 국내외 형세 속에서도 다양한 정책 및 조치들로 소비시장은 안정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하며 올 1~5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대비 8.1% 성장하고 6월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해온 것만큼 올 상반기 성장률을 8.2%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왕 부사장은 1~5월 실물상품 온라인 소매매출은 동기대비 21.7% 증가했으며 사회소비품 소매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9%로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일상용품, 식품, 음료 등 생활 필수품의 소매매출도 동기대비 두자릿수의 성장을 나타냈다.

1~5월 요식업 매출은 동기대비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춘절(구정), 5.1절 연휴, 단오절 등 명절기간 관광소비 매출이 동기대비 각각 8.2%, 16.1%, 8.6% 등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민소비 가격은 동기대비 2.2% 올랐다.

왕 부사장은 "앞으로 소비시장 변화에 따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조치들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연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