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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성 협력단지 분포 다그쳐 장강삼각주 일체화에 조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10일 10:16
[상해=신화통신] 일전, 상해시 산하 국유기업 림항집단은 절강성 녕파시 자계시정부와 전면적인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고 호자(沪慈)단지 산업협력을 추동하여 장강삼각주의 고품질 일체화 발전에 조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해시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산하 유일한 단지개발과 맞춤형을 위주로 하는 국유기업인 림항집단은 상해 조하경신흥기술개발구 등 일련의 국가급 개발구를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다. 2009년부터 림항집단은 ‘나가기’전략을 탐색하여 장강삼각주에 상해-강소 대풍산업련동집결구, 조하경개발구 해녕분구(절강)와 염성분구(강소)를 배치, 건설함과 동시에 장강삼각주개발구 협력발전련합 주석단위를 맡았다.

장강삼각주 일체화가 국가전략으로 상승한 배경하에 3개 성, 한개 시의 다성 협력단지 건설템포가 일층 빨라졌다. 협의에 따라 림항집단은‘브랜드 수출, 관리 수출’방식을 통해 절강성 자계고신기술산업단지에 조하경개발구 자계분구를 건설하고 산업전망계획, 투자유치, 관리운영 등 분야에서 전면적 협력을 전개하였다. 림항 산하에 ‘신업방’브랜드를 도입하고 환항주만 혁신경제구에서 로공업공장 건물개조를 추동하며 림항단지에서 유출된 생산에너지가 자계에 자리잡도록 선도하였고 림항이 이어받은 자계기업의 연구개발, 설계, 금융, 무역 등 기능이 산업요소의 다구역 최적화 배치를 실현하게 하였다.

이와 동시에 량측은 또 남통-소주-가흥-녕파 고속철도, 상해-녕파 고속철도 등 대통로 전망계획에 착안하여 도시전망계획 편성, 고속철도 새도시 개발, 빈해산업도시 융합 등 프로젝트를 전개해 산업단지의 고수준, 일체화 발전을 추동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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