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미국측이 남해문제에 대한 관련 언론은 사실 무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24일 09:03
[북경=신화통신] 미국측이 일전 중국이 협박 수단으로 남해 개발을 저지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언론은 완전히 사실 무근으로 이 지역 국가와 인민들은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20일, 미국 국무원 대변인이 베트남의 장기탐사와 생산활동 방해를 포함하여 중국이 남해 가스개발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또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협박 수단으로 남해개발을 저지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미국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볼턴은 트위터를 통해 동남아 린국에 대한 중국의 행위는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현재 남해 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되여있다.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남해 각측 행위선언'

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시달하는 기틀하에 해상 실무협력과 ‘남해행위준칙’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호하고 있다. 동시에 중국은 남해 관련 당사국들과 대화와 협상을 유지하고 관련 론쟁을 적극적으로 관리 통제하고 있다. 이는 국제사회가 다 알고 있는 명백한 사실이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기간 미국 등 일부 역외 세력들은 남해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면서 부추기고 리간질하고 있는데 속내를 알 수 없다. 관련 행위는 남해 정세를 어지럽히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할 뿐이다. 폼페이오 선생과 볼턴 선생의 관련 언론은 완전히 사실 무근으로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남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론쟁을 타당하게 관리 통제하려는 소망과 노력에 대한 비방이고 중상이다. 이 지역 국가와 인민들은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측은 이러한 무책임한 행위를 중단하며 사실을 존중하고 대화로 론쟁을 해결하려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노력을 존중하며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미국측에 촉구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