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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수물이 돌 뚫는 정신 계속 발양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07일 10:15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4일 복건성 수녕현 하당향의 촌민들에게 회신을 보내 그들이 빈곤에서 해탈한 것을 축하하고 락수물이 돌을 뚫는 정신을 계속 발양하여 향촌진흥의 길을 착실히 걸을 것을 격려했다.



습근평은 회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당향이 빈곤해탈을 실현하여 촌민들의 생활이 날따라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는 기쁨을 금할 수 없었다. 여러분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린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내가 당년에 세번 하당에 내려가던 광경은 지금도 눈앞에 력력하다. 30년의 끈질긴 분투를 거쳐 하당은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촌민들의 행복감과 획득감이 날따라 늘어갔으며 이는 허약한 새가 먼저 날고 락수물이 돌을 뚫을 수 있다는 도리를 생동하게 증명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여러분들이 락수물이 돌을 뚫는 정신을 계속 발양하고 신심을 견정히 하며 묵묵히 일하고 오래동안 공을 쌓아 빈곤해탈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적극 건설하며 복건 동부 특색을 구비한 향촌진흥의 길을 노력해 개척할 것을 부탁한다.

하당향은 복건 동부 녕덕의 깊은 산골에 위치해있으며 지난 세기 80년대 말까지 전 향에는 도로 한갈래도 통하지 않아 교통이 아주 불편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복건에서 사업하던 기간 세번이나 하당에 내려가 빈곤해탈 사업을 조사, 연구하고 지도하였다. 첫번째는 1989년 7월 19일로 당시 녕덕지구당위 서기를 맡았던 습근평은 자동차를 3시간 타고 2시간을 보행하면서 무더위를 무릅쓰고 하당향에 도착하여 발전난제를 해결해주기에 진력했다. 근일 촌민들의 부탁을 받고 하당향 6명 당원간부와 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빈곤에서 해탈한 희소식을 전하면서 당중앙과 총서기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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