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향촌진흥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길림성 빈곤해탈 지역의 농촌 주민 수입과 소비가 각기 10.5%, 18.6% 성장해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심경 산업 대상을 계속 채용하여 빈곤해탈 지역을 발전시키는 일련의 실무적 조치를 크게 추진했다. 빈곤해탈 지역 농촌 주민들의 로임성 수입은 안정 속에서 더 늘어나고 경영성 순수입은 평온하게 증가했으며 순수입 전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재산성 순수입이 다소 늘어나 4가지 수입이 다각도로 성장했다. 국가통계국 길림 조사총대에서 발표한 보고는 다음과 같이 썼다.
전 3분기 길림성 빈곤해탈 지역 농촌 주민들의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6,121원으로서 동기 대비 582원 늘어나 10.5% 성장을 이루어 전성 농촌 주민 평균 수준보다 0.9%포인트 높다. 전 3분기 빈곤해탈 지역 농촌 주민들의 인구당 로임성 수입은 1,794원으로서 동기 대비 244원 늘어나 15.8% 성장했다. 이는 2019년에 비해 18.8% 늘어난 셈으로서 2년 평균 증속은 9.0%이다. 빈곤해탈 지역의 11.3만명 인구가 취업했는데 그 전해 말에 비해 5%포인트 늘어났다. 로임성 수입은 가처분소득 증폭 4.4%포인트 이끌었다.
빈곤해탈 지역의 농촌 주민 전 3분기 인구당 전이 순수입은 1,589원으로서 동기 대비 171원 증가해 12.0% 성장했다. 2019년에 비해 50.9% 성장한 셈이다. 빈곤해탈 지역의 인구당 평균 양로금은 530원으로서 동기 대비 28.0% 성장,가처분소득 2.1%포인트의 성장을 이끌었다. 의료보장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 인구당 의료비 결산액은 70원,동기 대비 17.4% 늘어났다.
3분기말까지 빈곤해탈 지역의 농촌 주민 인구당 경영성 순수입은 2,495원으로서 동기 대비 5.5% 성장했다. 2021년은 근년래 길림 식량 생산 형세가 가장 좋은 한해로서 제1산업 경영성 순수입은 동기 대비 3.1% 성장,옥수수, 벼 가격이 높은 가격대로 운행되고 있는바 농업 경영성 순수입 9.5% 성장을 이끌고 있다. 1 2, 3 산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3분기 순수입이 130원 늘어나 경영성 순수입은 가처분소득 2.4%포인트 성장하도록 이끌었다.
빈곤해탈 지역의 농촌 주민 전 3분기 인구당 재산성 순수입은 244원, 동기 대비 18.0 성장해 4가지 수입중 동기 대비 증속이 가장 빨랐다.
농촌 주민 생활수준이 꾸준히 개선되고 코로나19의 영향이 감소되면서 주민들의 소비 능력이 가일층 방출되고 있다. 보고는 전 3분기 길림성 빈곤해탈 지역 농촌 주민 생활 소비지출이 8,025으로서 동기 대비 1,261원 성장해 18.6% 늘어났다.
/출처:길림일보, 편역: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