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공산당 연변주 제11기 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전원회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대위험을 방지, 해소할 데 관한 중요론술과 동북진흥사업에 대한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길림성당위 11기 5차 전원회의의 각항 포치를 참답게 시달했으며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연변주당위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한 사업보고를 청취, 토론했다. 회의에서는 ‘중대위험을 방지, 해소하고 연변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확보할 데 관한 결정’과 전원회의 결의를 심의, 채택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결정(토론고)’에 대해 전원회의에서 설명했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첫 백년 분투목표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한해인바 중대위험을 방지, 해소하는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습근평 총서기의 중대위험을 방지, 해소할 데 관한 중요론술을 장악하고 참답게 리행하며 길림성당위 11기 5차 전원회의의 요구, 포치에 따라 정치통솔을 견지하고 개혁개방을 견지하고 총괄적으로 돌보는 것을 견지하고 능력제고를 견지하고 마지노선 사유를 견지하면서 중대위험을 방지, 해소하는 각항 사업을 확실하고 세밀하게 진행해야 한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각 방면의 사업을 잘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다. 천방백계로 경제운행을 안정시키고 각항 정리정돈 임무를 틀어쥐고 락실하는 것을 견지하여야 하며 안전생산을 착실히 틀어쥐고 신소의 안정과 통제 사업을 잘하며 새 중국 창건 70주년 준비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면서 안정적이고 질서적이며 즐겁고 상서로운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전 주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는 더욱 긴밀하게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며 길림성당위의 든든한 령도 아래 적극 진취하고 착실히 사업하며 중대위험을 방지, 해소하는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싸워 이겨 연변의 쾌속발전과 조화로우며 안정적인 우수한 성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을 경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