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군중 생명안전 최우선에 놓고 홍수방지 전역 싸워 이겨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16일 14:06

 

동료현 천태진 대정촌의 홍수방지 재해대처 현장을 지키고 있던 기관 간부들이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에게 해당 정황을 소개하고 있다./송개 기자 찍음

파음조로 료원서 홍수방지 재해대처 사업 검사지도시 강조

9호 태풍 ‘레키마’의 영향을 받아 련며칠 우리 성 대부분 지역에 큰비가 내렸고 국부 지역에는 폭우, 대폭우가 내렸다.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는 여러 차례 홍수방지 재해대처에 대해 지시 요구와 배치를 했다.

14일, 전성 향촌진흥현장추진회의가 끝나자 파음조로는 전성에서 비가 제일 많이 내린 료원시에 가서 홍수방지 재해대처 일선에서 분투하는 간부 군중들을 위문하고 현장에서 홍수방지 재해대처 사업을 검사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홍수방지 재해감소 사업에 관한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리극강 총리 등 중앙지도자들의 지시 요구를 전면 락착하며 군중의 생명안전을 견결히 최우선에 놓고 책임의식과 사명 담당을 진일보로 강화하며 모든 해이하고 소홀한 사상과 요행심리를 극복하고 한마음한뜻으로 홍수를 방지하고 전력으로 재해에 대처하여 홍수방지 재해대처 전역에서 싸워 이겨야 한다.

며칠 동안, 료원시는 련속 폭우의 습격을 받아 일부 지방에 홍수재해가 나타났는데 특히 동료하 물이 갑자기 불어 홍수방지 형세가 준엄하다. 파음조로는 강물이 사품치는 동료현 천태진(泉太镇)의 동료하 구역의 신농대교에 올라서서 수위와 비 내린 후의 정황을 알아보았으며 수리공정을 진일보로 튼튼히 하고 홍수방지 공정체계를 완벽화하며 강줄기의 종합처리를 강화하고 홍수방지 재해대처 능력을 높여서 홍수물이 순조롭게 빠지도록 확보하라고 당지 간부들에게 요구했다.

련속 내리는 보기 드문 큰비로 인해 천태진 대정촌과 로영촌은 피해가 엄중했다. 일부 촌민들의 집에 비물이 들어왔고 밭이 물에 잠겼다. 파음조로는 촌어구 도로와 밭이 온통 물바다가 된 대정촌에 갔다. 그는 그 곳에서 지키고 있는 민병예비역과 소방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련속 작전하는 완강한 정신을 발양하여 더욱 분발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전력으로 이 싸움에서 이기고 인민군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대정촌의 82가구, 340명 촌민이 전이되여 집중적으로 안치되였다는 말을 듣고 물을 건느며 안치소를 찾아 리재민들과 친절히 얘기 나누고 재해, 음식, 의료 등 정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성당위 서기가 특별히 위문하러 온 것을 본 촌민들은 파음조로에게 안치정황을 소개하고 당과 정부의 배려에 감사를 표했으며 곤난을 이겨낼 신심에 가득차 있었다. 파음조로는 재해상황이 해제된 후 급히 집에 돌아가지 말고 안치소에서 마음 놓고 거주할 것을 촌민들에게 재삼 당부했으며 순라를 강화하고 촌민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확보할 것을 당지 간부들에게 요구했다.

파음조로는 로영촌민위원회에 설치한 안치소에서 군중들을 위문하고 천태진 로영저수지에 가서 수위를 알아보았다. 그는 저수지의 홍수방지선, 용적 등 수치를 알아본 후, 저수지 등 각종 수리시설의 순라 조사 당직, 위험 제거, 군중 대피 등 사업을 잘하며 일단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반드시 예안에 따라 인민군중을 제때에 전이시키고 한가구, 한사람도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홍수방지 재해대처 사업은 제일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각급 당위, 정부의 주요 책임자와 홍수방지 책임자는 일선에 심입하여 지휘하며 순라조사제도를 참답게 락착하고 박약한 구역을 강화하고 위험한 구역을 중점적으로 지키며 각종 방어 준비 사업을 절실히 잘해야 한다.

당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는 사평시에 가서 일부 강수지역 현장에서 홍수방지 재해대처 사업을 검사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9%
10대 0%
20대 0%
30대 22%
40대 56%
50대 11%
60대 0%
70대 0%
여성 11%
10대 0%
20대 11%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