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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기능교육사업에 대한 유언비어는 이제 그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8.19일 10:35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16일 ‘신장의 직업기능교육 훈련 사업’ 백서를 발표했다. 그동안 세계에는 다른 속셈이 있는 사람들이 이데올로기적 편견과 믿을 수 없는 목적을 가지고 온갖 방법으로 신장 교육 훈련 센터에 먹칠했다. 이에 본 백서는 많은 사실을 근거로 힘 있는 반격을 가한다.

  ▲ 어떤 사람들이 교육 센터에 들어갈까?

  현재 교육 센터에 입소한 교육생은 다음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 테러와 극단주의 활동을 사주, 위협, 유인 받았거나 혹은 테러와 극단주의 활동에 가담했으나 경미하거나 범죄를 아직 저지르지 않은 교육생이다.

  두 번째, 테러와 극단주의 활동을 사주, 위협, 유인 받았거나 혹은 테러와 극단주의 활동으로 현실적인 위험성이 있으나 실질적인 위해를 초래하지 않고 주관이 심히 악하지 않고 죄를 참회하고 법률상 처벌이 필요하지 않거나 무죄, 혹은 스스로 교육을 받고자 하는 교육생이다.

  세 번째, 테러와 극단주의 범죄로 처벌을 받았으나 형기 만료 전에 사회적 위험성 평가에 따라 인민법원이 법에 의거해 형기 만료 석방 후 교육하기로 한 교육생.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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