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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전 시 세미나]남영전은 조선족 시 예술 발전의 귀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30일 13:36
길림일보 리신민 총편집

활력과 랑만으로 넘치는 한여름날 《인간과 자연의 대화ㅡ남영전 시 세미나》가 장춘에서 성대히 개최되였습니다.오늘 회의에 고귀한 분들이 많이 참석한걸 보더라도 남영전선생님의 명망이 얼마나 높은가를 가늠할수 있습니다.

저는 길림일보그룹을 대표하여 “인간과 자연의 대화”ㅡ남영전 시 세미나의 개최를 열렬히 축하합니다.아울러 세미나에 참석한 전국 각지의 조선족 전문가와 학자,작가,시인 그리고 래빈여러분에게 환영의 인사를 올립니다.

남영전선생은 우리 나라 조선족 시예술발전의 귀감입니다.그는 창의적인 정신으로 우리 나라 시의 개혁발전을 추진하였습니다.

남영전선생은 뭇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저명한 시인으로,작가로 중국조선족문학에 대한 리해가 깊고 조예가 높습니다.

그는 시를 대량 창작하였습니다.특히 도템시연구에 견해가 독특한 그는 시라는 이 백화원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템시 창작 면의 성과가 뛰여납니다.현재 국내 몇몇 대학에서는 이미 “남영전도템시”를 필수과목으로 설치하였습니다.

시는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문화형식으로 사회생활을 최대한 간결하게 반영하며 사상감정을 토로할수 있습니다.오늘 전국 각지에서 온 조선족 전문가,학자들이 장춘에 모여 남영전 시 세미나를 연것은 기필코 우리 나라 조선족 시창작의 번영과 시개혁의 진척에 큰 추진역할을 놀게 될것입니다.

장기간 길림일보그룹에서는 사회에 대한 문화연실력(软实力)의 중요한 작용을 줄곧 중히 여겨왔으며 각항 문화활동을 적극 벌여왔습니다.길림신문사와 장백산잡지사에서 주최한 “인간과 자연의 대화”ㅡ남영전 시 세미나가 바로 그 대표적인 문화활동입니다.이는 남영전도템시와 조선족문학의 발전을 더한층 발전시키는데 유조할것입니다.

길림신문사와 장백산잡지사는 조선족문단의 풍향계로 전국의 많은 문화에 물들고 있을뿐만 아니라 또 다종다양한 문화의 영향아래 사면팔방의 정수를 받아들여 전에 없던 매력을 발하고 있습니다.

길림신문사와 장백산잡지사는 몇십년간 간고하게 경영해온 보람으로 오늘날 큰 성과를 따내고있습니다.

나는 길림신문사와 장백산잡지사가 이 세미나를 통하여 남영전 시창작의 정수를 발굴하여 조선족문학창작을 더한층 발전시키기를 희망합니다.

나는 “인간과 자연의 대화”ㅡ남영전 시 세미나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며 또 조선족 전문가,학자들이 이 세미나를 통하여 우수한 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여 조선족문단에 빛나는 한페지를 남기기 바랍니다.

또 남영전선생의 생명지수가 늘 푸르르고 예술의 꽃이 늘 피여나 더 아름답고 더 미묘한 시를 창작할것을 기원합니다.

/사진 유경봉기자 찍음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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