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수많은 새로운 력사적 특점을 구비한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려면 우선 중국공산당은 무엇이고 무엇을 하려는가 하는 이 근본적인 문제를 잊어서는 안되며 날로 복잡해지는 투쟁가운데서 자아를 잃고 방향을 잃어서는 안된다.
2019년 가을철 학기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간부 양성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일련의 당의 령도, 기치와 도로에 련관되고 국가의 주권, 안전, 발전리익에 련관되는 중대한 원칙적인 문체를 깊이 있게 천명하였고 당면 및 향후 한시기 우리가 직면할 투쟁임무를 깊이 있게 분석하면서 광범한 간부 특히 청년간부들에게 새시대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능력을 증강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려면 두뇌가 특별히 명석해야 하고 립장이 특별이 확고해야 하며 여러가지 중대한 투쟁의 시련 앞에서 추호의 동요도 없어야 한다.
방향이 전도를 결정한다. 공산주의자의 투쟁은 방향이 있고 립장이 있고 원칙이 있다. 큰 방향은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동요하지 않고 견지하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고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가장 큰 우세이다. 수많은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당의 령도가 약해지고 당의 령도를 부정하면 국가는 곧바로 재난에 빠지고 인민은 고난의 길을 걷게 되였다. 우리 당이 성립된 후 무릇 당중앙의 권위가 있고 당이 단합되고 통일되였을 때면 당은 전 당, 전 군과 전국 인민의 힘을 모아 곤난을 극복하고 난관을 공략할 수 있었으며 반대의 경우 좌절을 당하였다.
무릇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우리 나라 주권, 안전과 발전리익, 우리 나라 핵심리익과 중대원칙, 우리 나라 인민의 근본리익과 ‘두개 백년’ 분투목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위해 실현을 해치는 모험과 도전이 닥치기만 하면 우리는 반드시 단호히 투쟁해야 할뿐만 아니라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형세가 임무를 결정한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의 투쟁은 언제나 모두 모순과 문제, 위험과 도전을 향해 달려갔다. 당면 및 향후 한시기 우리 나라 발전은 여러가지 모험과 도전이 끊임없이 쌓이고 지어 집중적으로 폭로되는 시기에 진입하게 되며 직면할 중대한 투쟁도 적지 않다.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과 국방군대 건설, 향항, 오문, 대만 사업, 당건설 등 면이 모두 있을뿐만 아니라 갈수록 복잡해질 것이다. 지도간부는 문제의 발전방향과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잠재한 모험에 대한 과학적인 예측이 있어야 하며 모험이 어디에 있고 표현형식은 무엇이며 발전추세는 어떠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투쟁해야 할 때면 바로 투쟁해야 한다.
목숨을 바쳐 국가에 충성하려 한다면 무슨 일이든 못하내겠는가? 우리 나라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인 시점에 처해 있는 광범한 간부 특히 청년간부들은 부단히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두가지 수호’를 달성하여 어떤 일터에서든지 사업을 잘하고 어떤 직책이든지 착실히 완수해야 한다. 오직 이렇게 되여야만 우리는 우리 당이 확정한 목표와 임무를 승리적으로 실현하여 새로운 위대한 투쟁에서 새롭고도 휘황한 편장을 써내려갈 수 있다!